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2.10.19 00:29
    No. 1

    아쉽지만... 그 것이 이른바 자본주의 논리 아니겠습니까...

    휴... 언제 좋은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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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全柱
    작성일
    02.10.19 00:49
    No. 2

    그것은 아마 소장용이기 때문입니다.

    소장용은 대여가 잘 안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행호사
    작성일
    02.10.19 03:01
    No. 3

    그냥 일반 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만약 어떤 글이 가치가 있어 일시적으로 독자로 부터 외면받는 다면 그것은 작가로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있는 글은 영구히 살아남아 먼 훗날 고전으로 불리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길게 보면 현재의 베스트셀러(그중 가치없는 것)보다 훨씬 더 판매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전들이 수백년의 세월을 이겨내고 서점가에 꽂혀 있는 걸 보면 정말 무한한
    교훈을 주죠. 되풀이 읽어도 질리지 않는 글만이 나중에 고전이 되고, 한번 읽고 버릴 글은 금방 잊혀져 버리는 것은 불변의 진리같습니다.

    고전이 될 한 권의 책을 쓴 사람이 금방 잊혀져 갈 수만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사람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작가분들이 생계때문에 인위적으로 상업적인 글을 쓰고 싶은 유혹을
    받게 되시는 것 같은데, 한번 그 선을 넘게되면 먼 훗날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썼는데 흥행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질을 높이면 흥행에 어려운 게 일반적인 현상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느 것이 그럼 가치있는 글인가의 평가는
    최소한 그 작품이 나오고 나서 십년 이상 지나야 가능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가벼운 글이라고 사람들이 욕하는 글이라도 세월로서 검증받으면 그건 이미
    가벼운 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세월이 더 흐를 수록 정확한 평가가 나겠지요.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소신대로 글을 써 나가시는 분들의 작품엔 그분의 진실된 사상이 담겨져 있는 것이니 일시 독자들이 외면해도 후세의 독자들이 반드시 인정해 줄겁니다. 그것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지요.

    작가 스스로 부끄러움이 없다면 천만인이 욕해도 상관없지만, 아무리 책이 많이 팔려 수십억을 가진 재벌이 되어도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진다면 늘 공허함에 빠지게 되고 자기 합리화에만 몰두하게 되죠. 자신만은 압니다.

    다시 원래대로 순수한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을 늘 가지지만 그것은 매우
    어렵죠. 대체로 그런 분들은 스스로 부끄러워 대외적으로 당당하지도 못합니다. 물론 은자처럼 조용히 지내시는 작가분들도 계시지만 그 분들은 언제든
    당당하게 나설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으시죠.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요컨대 너무 슬퍼하지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2.10.19 10:06
    No. 4

    왜 대풍운연의가 잘 안나가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주로 사서보는 탓이라서 비려보는 사람의 숫자가 적은 탓이지요!!(오오!)

    .........아~~ 나도 어서 사서 봐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 사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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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곤륜일괴
    작성일
    02.10.19 23:21
    No. 5

    작가의 책을 모두 읽으신 분들은 대풍운연의가
    고월과 별다르지 않아서가 아닐까.....
    그리고 일종의 실망이 .......
    10년의 기다림이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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