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여기 연재되는 소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소설들이구요..
기본적으로 "사랑"을 주제로 쓴 무협이라고 하면 이야기가 쉽겠네요..
우선 호위무사는 주인공 사공운과 용설아와의 영원한 사랑이 주제입니다. 정말
같은 남자로서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사나이중의 사나이 사공운... 그리고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 될 자격이 충분한 용설아 (물론 얼굴도 매우 이쁘답니다..),
그 외에 사나이들의 충성과 의리.. 정말 읽으면서 여러모로 감동을 받은 소설입니다.
신무림연가는 주인공과 두 여인간의 삼각관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마교에 몸담은 주인공과 정도의 여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옆에서
짝사랑을 키워가야 하는 또다른 사람들....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 없는 멋있는 사람들도 많이 나오지요...
이 두 작품들은 정말 강추입니다.. 절대 후회 안 하실거에요..
아~~ 그리고 여기 연재작 중에 이 두 작품과 내용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작품
있을까요?? 추천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웬만하면 앞부분 삭제되지
않은 걸루 부탁드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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