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일일 쌍연참, 귀도의 송진용님.

흐미~ 정말 무서운 신공이군요 ^^

벌써 며칠째 일일 쌍연참 신공을 전개하고 계십니다.

정말 너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송진용님의 귀도가

부디 몽검마도를 뛰어넘는 대작이 되어 다시금 제 가

슴에 뜨거운 불길을 지펴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민상]

마치 요사이 논검란 뿐 아니라 고무림 전체가 혈전장 처럼 변해버리는 이 시점에서 유일하게 저를 유쾌하게 해주시는 분이 송진용님이시네요. 너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인터넷연재로 인해 출판시에 연재로 보신 많은 분들이 다시 책을 구입하지 않으실까 걱정하시는 작가님의 모습을 보면, 차라리 연재를 마셨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강인규]

저 역시도 귀도를 아주 재미 나게 보고 있습니다. 헌데, 인터넷 연재로
책의 판매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듯 보입니다. 아타까운 현실입니다. 책의 재미에 판매량도 따라가준다면 좋을텐데...송진용님의 팬으로서
연중도 나쁘진 않겠군요. 어찌 됐건, 작가님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