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진입니다.
<== 처음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은 반드시 오타를 적어도 하나 이상 집어내자. ==>
오늘 처음으로 1타라는 것을 했지요...
사실은 누구한테 뺏길세라 몇줄 읽다가 바로 댓글을 달았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군요.
그래서 2타도 했습니다. 물론 그냥 한 것이 아니라 오타를 찾은 후에 했지요.
그러면서 생각났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그냥 재미로, 즐거음으로 1타 놀이 한다는 것이.
1타 놀이 하니까 짜릿하면서 재미있더군요.. 맞습니다. 해보니 정말입니다.
다른 분들이 내가 댓글 쓸 시간에 벌써 일타 한것은 아닌지 조마조마 ...
손가락이 그냥 엉키고 막 그렇더라고요... 흥분도 되고...
하지만 하고나니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힘들게 밤새도록 또는 하루종일 검은 머리에 새치 늘리면서
재미+생동감+ 감동+ ... 등을 섞어 글 올렸더니 타수 놀이만 하고...
작가님들께서 무슨 생각들을 하실지.. 한숨이나 안쉬면 다행이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바로 앞에서 올리신분 글(댓글 캠페인)은 못읽었지만,
댓글 다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통신 예절도 찾고, 오타도 찾고
일석이조에 작가님도 힘쏫게 일석삼조 효과를 보도록 다음을 제안합니다.
(제안)
고무림에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타수 놀이 하셔도 좋은데(제가 누구라고 말립니까)
일타 하시는 분은 반드시 오타를 적어도 하나 이상 집어내자는 것입니다.
이상 무진의 제안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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