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4.17 23:00
    No. 1

    음, 금시조님의 소설에서도 이런 점이 있지요.
    그리고, 백야님의 사대천왕가 시리즈는~~~

    아, 그리고보니.....
    풍운만장에서 잠간 언급이 되었던 백의무성인가 하는 사람은 분명히 발해의 혼의 대운풍일 듯 싶더군요. 그리고, 위대한 후예에 언급되는 마역이라는 것은 어쩐지.....발해의 혼의 그..뭐드라 아무튼 세상에 대한 복수심에 불탔던 밀종고수의 유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4.18 14:57
    No. 2

    아마 보리유지일껄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18 15:15
    No. 3

    조회수가 죽이는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3.04.18 21:03
    No. 4

    말씀하신 금시조님의 작품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독왕유고 아니었떤가요
    글구 그 이후 몇몇 작품들 보면 말씀하신대로 이어지는 내용들이 있지만 그것은 배경설정이 마치 백상님과 같은 경우와 더욱 흡사하고,
    성라대연과 파문제자, 혹은 중국 김용, 양우생과는 약간은 다른 분위기라 봅니다.

    꼭 어디 숨어 있는 사람이 아닌 그럴듯한 모습으로 선하거나 혹은 명문으로 나오는 사람중 하나가 마지막에 모든음모의 주역으로 잠시 나오는데요. 무슨 쌍뇌가 인가..무슨 뇌가 인데...제갈가 와 같이 머리로 유명한 가문이조.암흑의 가문...그곳 출신들이 대를 이어가며 강호에 혼란을 불러 일으키곤 하지요.

    그런데, 그런걸 뻔히 알면서도 .. 그게 과연 누굴까 찾아보면서 책을 읽어도 마지막에 밝혀지는 정체는 진짜 예상을 초 월하곤 했지요.

    제 볼땐 취향에 따라 재미 없게 보실분도 있을꺼 같지만.
    전 아주 만족하고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남니다.
    추리소설에 가깝다는 생각도 좀 들구요..

    아무튼 그런분들이 있어 우리나라 무협팬들에게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가며 무협부흥에 큰 지랫대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4.18 23:37
    No. 5

    독왕유고는 설봉님의 작품이고요.....
    음.....
    환환전기의 마가의 파극심공이 혈마수라결이라는 이름으로 금시조님의 여러소설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고..... 파극심공의 기초입문 무공은 음마문을 세워서 난지사에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난지사와 무림천추는 1,2부격이니 당연히 관련있고...
    엽평의 아버지, 엽평, 엽흔, 그리고 진소백, 좌고학, 귀곡자 그리고 비응방 등은 나중에도 이름이 나오지요.
    음..겁난유세에서는 수라혈마결이 중요하고, 진소백의 이름이 거론...귀곡자의 유진을 이은 천수옹이 등장....
    실혼전기에서는 엽혼의 후예들의 결말(?)이 나오고.. 진소백이 만들어낸 공진뢰가 주인공에게 큰 힘이되고, 겁난유세에 대한 전말이 간략하게 나오지요....
    그리고, 광오천하에서는 적군양과 서문??, 공진뢰의 무공이 모습을 드러내고, 비응방이 지나가는 듯한 말로 언급이 되었다는....음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3.04.19 08:48
    No. 6

    아 그렇군요. 듣고보니 하나하나 다 기억이 새롯새록 나는군요.

    금시조님 작품뿐만 아니고 현재 은거해 계신 고인들이 꽤 되는걸루 알고 있는데, 참 아쉽습니다.

    이제 마악 무협의 부흥기에 와서 좋은 신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과거에 좋은작품을 쓰시던분들도 그 덕을 봐야 하는데 말이조.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무리 괜찬은 작품이래도 용대운님 이름과 공저라고 나오기도 하고...그런 시절 아니었습니까?

    악인지로의 하성민씨가 불현듯 떠오르는군요..
    당시 아주 신인답지 않는 노련함을 보여주던 작가분이셨는데 말이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