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 청홍창을 가지고 연재재개했습니다.
좀 더 있다가 할려고 했지만 그러면 왠지 정규연재란을 빼앗길 것 같은
두려움에... 오늘도 쪽지를 보니 6일까지 글안올리면 방빼달라는 다라나님의
글이...헉! 전 그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죠.
어쨌든 2집이라고 할 수 있는 청홍창을 가지고 다시 연재시작합니다.
저번 글 파천랑보다 필력이 향상되었다고 자신합니다.
(저번 글 파천랑이 너무 초등학생 수준의 글이라서 제가 읽어보아도 참 허접한 글이였었지요)
그러니까 할려고 했던 말은 -연재재개합니다. 이고 꼭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으음...그 말을 하면 어느순간에 글이 사라질 것 같아서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