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뭐랄까요.
작가분들께서도 <시험기간>에 드신 것일까요.
좀 씁쓸합니다.
약간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좌백님을 시작으로
하여 백야님, 일묘님께서도 연중을 선언, 그 뒤를 이은
이소님.. 초우님...그리고 오늘 공지를 선언하신 담천
님까지...-_-a (그러고보니 다 2글자시네..;)
4월은 봄의 달...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심경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으신 듯 한데... 쩝,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논검란엔 잘 가는 편은 아니지만 소문은 들었습니다.
소이부답이란 분의 여파가 상당하다고...ㅡㅡ;
뭐 여기서 관계가 없으신 작가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영향을 준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팬으로서 독자는 그 누구
보다도 작가의 마음을 헤아려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여겨
집니다. 그저 작가를 자신의 재미를 위한 '공장'으로 생각
해선 안되겠지요....
쩝.. 한두마디 끄적거려보았습니다...^^;
이번에 박신호님께서도 새 연재를 시작하시는 듯하고,
그리고 일묘님 또한 새 연재를 시작하신다 합니다.
정규연재란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마지막으로 광협
(한성수)님께서 새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침채
되어있는 고무림이 진정한 "GO" 무림이 되었으면 합니다^_^
모든 작가분들 편한 주말 보내시기 바라며...@_@
칠정 드림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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