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자유연재란에서 마정지애를 읽게 되었습니다.
단조롭게 1편으로 시작한 마정지애는 처녀작이라는 글 치고는 흥미롭고 재미도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을 좋아하는것이기 때문일수도 있지만요^^;)
마정지애를 보게되시는 분은 끝까지 읽어보세요.
저도 1편을 읽을때는 그다지 흥미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한편 한편 나아갈수록 점점 좋아지는 문장과 설명,흥미도 유발되었고 신비로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저는 특히나 주인공인 천유애와 옥소향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 될지가 궁금했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남녀 주인공..부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무림연가는 읽기시작한지 조금 되는것으로 신무림연가 역시 사랑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까 이상하게 사랑보다는 비무쪽에 관심이 더 가더군요.
작가님의 의도인지는 알수 없지만 신무림연가의 작가님은 비무 묘사를 참 잘하시더군요.흥미로울 정도의 묘사로 흡입력을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의 결과가 무척이나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 두 작품 모두 완결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신무림연가는 꽤나 많은 연재를 하여서 아마도 완결을 보시겠지만 마정지애를 연재하시는 작가님은 연재한지는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연참 신공을 거의 극성에 다다르도록 연마하신것 같군요.
두 분 모두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글만 읽고 써볼 엄두도 못내보는 소생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너무 많다구요?퍼퍽..ㅠ.ㅠ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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