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란에서 연재중이신 무념님의 연리지를 추천합니다.
글이 아주 정갈하다가 해야할까요? 아님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요 ^^?
마치 임준옥님의 '촌검무인'을 보는듯한 묘사력을 보이고 있는 작품입니다.
물이 흘러가듯 논리적인 무리도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글을 보시게 전에 두가지 정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_-;;;
첫째는, 현재 편수가 43정도 올라와 있습니다만, 한 편당 내용이 상당히(?) 적은 관계로 은근히 인내심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_-;(읽어 보시면 압니다. ^0^)
둘째로,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야기 전개의 주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주인공 그냥 울고 있습니다. -_-;;;;;;;; 무대의 막이 올려질 때가 되었는데..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 필력이라는것이 상당히 사람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p.s 지난 토요일 교보에 가니 천마군림1,2편 있더군요 ^^; 사는데 고생했습니다. -_-; 왜 그리 앉아보는사람이 많은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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