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다들 국어 책에선가 읽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6차 교육과정에만 있는글인가?)
나쁜 책과 좋은 책을 가려서 읽으라는 내용이 있는 글이 말입니다.
물론 국어 선생님들께서는 무협지 판타지 등등의 소설류는 음서라고들 말씀하십니다만
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무협에 너무 심취한지라...^^;
이런 내용을 이렇게 무작정 적는 것은 밑의 글들을 읽다가 어느 님이 OOO같은 유치한 무협 말고 좋은 것들 좀 소개 시켜주라고 한 말 때문입니다.
저도 공감하는 말입니다..
신무협이라 하면서 나온 소설들이 유치한 것들이 한 둘이 아니니깐 말이죠..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 시피 무협에도 양서와 음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읽으면 기분좋은 책...흥분되는 책....슬퍼도 읽고나서 후회 안되는 책...
그런 책들을 좀 소개해 주십사 하고...
그냥 재밌어서 읽는 책 말고....솔직히 생각해서 수준이 좀 있다고 생각되는 책들 말입니다....
보면 눈버리는 유치한..억지로 웃기려 하는 그런 책 말고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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