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가마귀 다시 날아보다..!!

...새가 물에 빠져서 잠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책과 자기비하라는 오수에...

허나,그 더러운 물에 건더기가 떠 있었습니다.지푸라기라는 건더기가...

그 지푸라기를 잡았습니다.안간힘을 다했는데,간신히 발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다시 날아오르렵니다.

이번엔 욕심이라는 깃털을 빼버리고,온전히 내 것만을 가진체 고르고 또 골라서

날아오르겠습니다.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비상의 기분을 전해드리도록 고개숙여 노력하겠습니다.

[용연]

모쪼록 좋은 성취 이루길 바랄게요.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날이 있을 거예요^^

[기묘한패턴]

네.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단애(斷哀)]

오옷.. 드디어... 기다리느라 눈이 빠질 지경이었습니다.
눈에 대한 치료비는 어디로 청구하면 되나요?

[소주사랑]

飛翔이라...
좋죠...
열심히 나세요... ^^;

[이영석]

정말 좋군요......다시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역시 그런 모습이 갈가마귀님 답지요.^^

[홍석현]

갈가마귀님 혹시??

백오님과 현오님을 아시나요???

[기묘한패턴]

자기전에 쓴 글이라 무척이나 감상적이 된것같아 부끄럽지만...

우선 단애님과 영석님 감사드립니다.
그 관심에 제가 이렇게 납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소주사랑님.예..열심히 날아볼까 합니다.지켜봐 주십쇼.

홍석현님..잘 모르겠습니다.이 닉은 여기서 처음 지은 것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