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봤습니다.
좌백님의 작품을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은 별로 없었고...
그나마 대도오가 조금 볼만 했거든요.
하지만 천마군림은 초반에는 별로 였지만...
정말 이 작품은 읽어가면 갈 수록 재밌는 것 같습니다.
설정도 멋있고...
무영이 성장해가는 것도 멋있고...
정말 천마군림을 보러 고무림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마군림이 15권의 장편이 될 것이라는 약속을
꼭 지켜부시길 바랍니다.
재밌는 작품은 길어도 괜찮습니다.
저의 구입할 책목록에 천마군림 추가합니다.
이제는 책구입 목록이 세가지로 작품으로
늘었습니다.
용대운님의 군림천하와 박신호님의 산동악가
그리고 좌백님의 천마군림 이 세 작품으로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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