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묘님의 무상검에 대해 그냥...

내용이 1~4권에 비해 별로인것 같네요 요즘은...

무협인지 판타지인지 연에소설인지 순정인지...

도대체가 갈피가 잡기가 힘드네요

다른 소설에도 연에하는게 나오죠 하지만 무상검 만큼은 아니지 싶네요

너무 심해요 질질 끄는것 같아 보기도 안 좋고요

대충 유검이 무상검을 얻은 후 부터 그런 쪽으로 빠지게 됐는데 분위기를 다시 되돌리기는 늦어 보이는 군요...

진짜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떠낫단 말입니다.

보는 사람들은 중학생? 진짜 무협을 모르는 통신무협에 찌든 사람들만 보는것만 같군요...

뭐 저두 아는건 없지만 무협이 어떻다 정도는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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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쓴 글은 지웠습니다.

[동네박]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은 좋지만 마지막에 \'사실은 사실이죠\'라는 말은 섣부른 추측 같네요. 그냥 본인의 생각이라고 밝히시는 게 어떤가요?

[行雲流水 ▦]

글쎄요. 그런 무조건적인 비방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군요.

단순하게 연애 장면이 나온다고 해서 그것을 갖다가 연애소설이니

순정이니 하는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좀더 여러 사람들이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날카로운 지적을 하심이 어떨지요.

물론 서로 좋아하는 음식의 차이가 각기 다르듯

서로간의 취향이 다르다는 면에선 수긍이 가지만,

이런 공격 성향적인 글이면 다분히 논란이 많아 보이는군요.

한동안 언쟁거리가 될 수 도 있으니 충분히 고려를 하신 후에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군요.

[아자자]

밥팅이 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이가 있고 무협쪽으로 상당한 내공을 가지신분들도 무상검을 보면서
흐흐흐...낄낄..거리고 있는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읍니다.
저역시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많은독자와 그독자들의 연령층이 십대에서 사십대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는만큼 충분한 경쟁력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무협세계/논검비무에 가보시면 이전에 무상검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니 참조하세요.
무상검 독자들을 밥팅이님 자기생각으로 섣부른판단에는 아쉬움이 있군요.

[흑저사랑]

밥팅이님의 글에는 아무 하자도 없다고 봅니다..
저정도 비평이면 그래도 양호한데.. 마지막 단정 부분은 ..좀 걸리네요..
마지막줄은 지워주세요...밥팅이님...
무척이나 실례되는 말씀입니다.. 남의 말을 다 헛소리라 하심은..?
글 전체가 오도 될 소지가 많은 ...단어가 포함 되어 있네요..

표현의 부드러움도 같이 배우시길...ㅡㅡ;

솔직히 지금 자신이 무상검에서 느끼는 이질감을 잘 표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일묘님이 잘 판단 하시리라.. 아직도 게임을...ㅡㅡ;;
다만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는 겁니다..
앞으로도 맘에 안드는 작품은 지적해 주시길..
단정은 피하시고요.. 진솔하게 적어주세요..밥팅이님...^^

저는 윗글을 읽으며 아직도 무상검에 대한 애정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일묘님의 많은 고민 있으실 겁니다..아.마.도.요.

[흑저사랑]

고무림은 다른 여타 싸이트 같지 않을 겁니다..
금강님의 바램이기도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그런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여기 고무림에는 한번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더듬어 보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불량 댓글에 많이 당해봐서..
처음에는 억지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란 글을 꼭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대부분 기우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님들도요..

[검마]

음... 솔직히 저두 무상검을 잼께 보기는 하지만...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 바라봤을땐...
확실히 5권은 1~4권에 비해서 재미가 덜하긴 합니다만...
그렇게 템포를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사실 무상검이 몇권 예정인지는 모르지만, 아마 완결된 후에 이어서 본다면 꽤 재밌을걸요?

[검마]

음... 요즘에 폐인생성게임이라 불리는 리X지에 빠져 계시다고 하던데... 설마 그게 원인은... 음... (퍽! 지두 리니지 하면서...)

[금강]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어떤 글이건 불만을 토로하는 글은 있기 마련입니다.
불만토로한다고 그거 하면 되겠냐?
라고 성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우리 사이트에서는 나름대로 조절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작가에게는 야... 죽입니다! 좋아요....
보다는 뭔가 생각케 하는 짚어주는 글이 더 도움이 됩니다.
한 번 더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연환]

작가가 놓치고 있을지도 모르는 흐름을 잘 집어서 말해 주셨는데 뭐가 심한 글이라는 건지 모르겠군요. 비평이라고 항상 좋은 말만 하라는 법이 있을까요? 단순한 독자의 입장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불만 정도로 생각할 수 는 없을까요? 인신공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작품에 대한 불만인데 저정도 항의도 할 수 없다면 너무한 거죠. 만약제가 작가라면 저 정도 글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장정수]

제개인생각으로도 지금 무상검은
늘어진다는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첫권과 5권을 비교하자면 완전 다른
글같은 기분은 저만의 생각인지~

[구대륙]

며칠 밤새고 이곳에 들어와 비몽간에 이 글을 보다보니 생각보다 더 흥분했었나 보네요. 괜히 혼자 많은 생각을 한듯하기도 하고.
그런데 마지막 줄을 지우니 정말 글 전체의 느낌이 달라지는군요.
(진작에 이렇게 자체정화해주셨음 좋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