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과 연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아마추어 글쟁이지만 부끄럽게도 얼마전 출판 제의를 받았습니다.

출판을 하면 인터넷 연재는 내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럴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다음에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연재를 하며(유료 웹소설 작품인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출판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떤 곳이 가능한지 연재글을 출판물로 보신 분이 있다면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좋은 불금,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朴어진]

오, 오늘 주말인가? 싶어서 날짜보니 금요일..ㅠㅠ

[朴어진]

앞에 불금을 못 봤군여..

[검은하늘새]

궁금하신 점은 출판사와의 계약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것으로 압니다.

[태란]

계약하기 나름이지요. 누가 갑이냐를 확인할 수 있는 ...

[사평]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종이책 출판후 출판사에 네이버 북스 같은 이북 시장에 등록하는 것
두번째는 이북이 아니라 포탈에서 정식 연재를 하다가 포탈의 후원을 받아 종이책으로 만들어 지는 것.

출판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본 것이 있으니 만약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질문내용을 정리해서 쪽지보내 주세요. 도와드릴 수 있는 만큼 정보를 나눠드겠습니다

[현대백수]

예전에는 출판과 연재가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절대 안 되는 일이었죠.
하지만 요즘은 가능해졌죠.
제 작품(?)인 간웅이 그렇고 신작인 헬 오브 더 시티가 그렇습니다.
연재와 출판을 동시에 하면 대여점의 반응도 각각 다릅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아주 심한 반발은 없습니다.
대여가 잘 되면 그냥 넘어가고 안 되면 까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거의 동시 연재를 해도 판매부수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대박도 없고 쪽박은 많은 상황이죠.
10부 시장이라고 합니다.
만화방까지 해서 1800개입니다. 대여점 1300개 신작 안 받는 곳이 300개 정도.

출판사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가능한 곳이 있고 안 되는 곳이 있고.

방법은 많습니다.

[[탈퇴계정]]

님아 댓글박스 차단메세지 해제시켜주세요. 저 경고1회먹고 개과천선했어요. 이번작품재밌던대 댓글달고싶어요. 근거있는 비난으로 댓글란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싶답니다.

[김창용]

아마 ㅇㅅㄴㅌ시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