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십니까? 강호제현 여러분들!
저는 산천을 떠도는 풍류객이 아니라...
서글픈 낭인무사입니다!
제게 있어 월인지보는 또 다른 의미의 보물이었습니다.
뭐랄까요?
처음에는 상품이 탐이 나 이벤트에 참가하였지만
삼행시를 쓸 수록 이상하게도 상품에는 관심이 없이 즐겁기만 하더군요.
새삼 글쓰기의 재미를 다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상하기 했었지만요...
오늘 새로운 삼행시를 하나 또 올렸습니다.
아마도 마지막으로 올리는 삼행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정말 즐거웠었습니다.
한가지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금강님!
감사합니다!
이 말 한 마디를 하고 싶었습니다.
GO武林 이란 사이트를 개설하심으로써,
많은 작가들과 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이상... 어설픈 낭인무사 비인무정이었습니다.
P.S - x소리 했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ㅜ ㅜ
제가 좀 마음이 여리거든요.(얼굴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그러니 부족한 놈이 헛소리 한번 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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