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은 해야하고, 글도 써야하고.
10시~ 11시에 수면
2시경에 일어나서 글
4~5시 경에 다시 수면
새벽에 뼈대를 세워둔 글에 출근 버스 안,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에 살 붙이고 완성. 퇴근 버스 안에서 본격적으로 글 읽어보면서 매끄럽게 읽히지 않는 부분 수정한 뒤, 집에가서도 한두시간 정도 글 다듬고. 어느정도 ‘괜찮다.’ 싶으면 글 올리면 진이 다빠짐. 저녁 대충먹은 뒤, 꾸벅꾸벅 졸다가 수면... 다시 처음으로
와, 피가 말리네요. 비몽사몽인지 모르겠지만, 군데군데 오타 검정기로도 걸리지 않은 오타가 글마다 한두개 씩은 꼭 있으니 돌아버릴 것 같아요. 고 3때로 돌아간 기분. 토,일요일에도 연재하시는 분. 도대체 어떻게 올리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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