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60회정도까지 연재하다가, 필력의 한계로 연중한 제 첫번째(유일한) 아이를 다시 살려 보고자, 리메이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옛날에 작품을 쓰며 느꼈던 열정과 추억이 되살아나, 5편까지는 신들린듯 무난히 썼는데...
6편 막바지 작업중, 날려먹었어요.ㅠㅠ
조각난 멘탈을 끌어앉고 어떻게든 기억을 추스려 글을 써보고 있는데...
갑자기 기분이 훅 가라앉아서...
글이 손에 안잡힙니다.
썻다 지웠다만 1시간째 반복중...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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