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작가라서 행복합니다

눈치 볼께 아주 절대적으로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언혀 없거든요

 

뜨던가 말던가 선작이 늘던가 말던가 추천이 늘던가 말던가

 

나랑은 상관없는 세상이라오

 

그래서 행복합니다

 

 

 

[적안왕]

뭔가 슬퍼집니다. ; . ;

[사탕선물]

슬픈만큼 집필을 해야합니다.

(리플 다시수정해서 답니다 오해해서 기분 많이 상하셨을거 같네요 ㅠㅠ..)

[[탈퇴계정]]

ㅠㅠㅠ

[사탕선물]

뚝하고 집필

[[탈퇴계정]]

저도 자연밖에 연재해본 적 없는 사람이지만 소설을 너무 유치하게 쓰는 바람에 욕을 많이 먹곤 합니다. 심지어 쓴 사람도 오글거려서... 욕먹고도 뭐라 반박을 못하겠더라고요.

[[탈퇴계정]]

욕을 먹어도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 없을 때가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이렇게나 글을 못쓰나 생각하면서 다른 분들의 필력을 조금이라도 배우기 위해 또 결제를 하게 되죠

[사탕선물]

저는 전투씬 자체가 너무 리얼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무서워서 리플을 안달더라구요-_-.
솔직히 그렇게 잔인하게 쓴 것 같지도 않은데 리플로 태클 안받으려면 그만큼 글을잘쓰던가 아니면 아에 못쓰던가 둘중 하나 같아요

[란델]

이 분 문장 표현력과 전달력이 매우 좋습니다. 단순히 묘사하는 것만 따지고 보면 수준급이십니다. 배우고 싶을 정도로요

[사탕선물]

전 글한편 한편 쓰는데 아주 천천히 쓰는 스타일입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 다비스님에게 이런칭찬을 듣게 되네요 ㅎㅎ.. 항상 한문장 한문단을 써놓고도 하루에 그 문장과 문단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다가가며 생각합니다. 한문장 한문단을 가지고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반복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다가가며 제 마음에 제일 드는 문장과 문단을 고르죠 ㅎㅎ.

[[탈퇴계정]]

너무 무신경하다보면 이걸 누가 읽는다는 사실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지죠.

[샛별초롱]

헐헐헐, 무중생유 자연검의 경지에 드셨구랴. 허허허

[7ㅏ]

오래전에 작품쓰다 필력한계를 느끼고 접었습니다.
그러다 몇주전에,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그냥 두편정도 생각나는대로 갈겨쓰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14분이나 읽고 갔더라구요..
아... 비공개로 할껄... 오탈자도 검사 안하고 막 올린건데...
후회되더군요..
조만간, 정리를 해야 할듯 합니다..ㅠㅠ

[우룡(牛龍)]

자연하고 일반의 차이가 뭔가요? 그냥 일반 연재 신청을 안하고 매일연재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사탕선물]

글쎄요 그냥 신뢰의 차이 아닐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