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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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14.09.26 08: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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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우리무중
- 14.09.26 08: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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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고월조천하
- 14.09.26 09:0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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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이정현
- 14.09.26 09: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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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小路行
- 14.09.26 10:22
- No. 5
무협의 설정은 어떤 것은 역사적 사실, 다른 것은 구전, 또 어떤 것은 후대의 창작, 이런 식이라서 그 기원을 알기 어려운 것이 많습니다.
달마검법이 어디에서 처음 언급되었는지조차 사실 불분명한데, 대만, 홍콩의 오래된 무협소설에서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일단 한국 무협의 창작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소설속 창작인지, 구전된 이야기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무공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까닭인 즉슨...
1. 옛 무공명칭에서는, 무기를 쓰면 그 종류와 관계없이 '검법'이라 칭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2. 불가에서도 계도, 방편산 따위 날붙이 무기를 씁니다. 소림 36방에는 속가도 있고, 검은 도가의 제사용으로 간주되어 일반인이 지니고 다니기 쉬웠습니다.
3. 소림사가 가지는 상징성으로 미루어, 관계없는 자들도 소림파 출신인양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자신의 검법을 '달마검법'이라고 말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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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9.26 11: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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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kazema
- 14.09.26 12: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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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레니sh
- 14.09.26 12:4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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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4.09.26 14: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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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4.09.26 14:2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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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거믄밤
- 14.09.26 14:5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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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문산반송
- 14.09.26 15: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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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4.09.26 16:2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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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kazema
- 14.09.26 20:5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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