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래곤 뉴트입니다.
에……. 그다지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늘은 장르에 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소설에는 여러 장르가 있죠? 무협- 판타지- 일반: 또 여러 가지- 스포츠 등등등.
사람들이 선호하는 장르도 전부 다르겠고, 사용되는 장르도 전부 다르겠지만- 이번에는 문피아에서 주로 이용되는, 판타지와 무협 그리고 라이트 노벨이나 미스테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작가 여러분들 중에, 혹시 라이트 노벨이나 미스테리 쪽의 소설을, 지금 문피아에서 작성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그럼 또다시 묻건데, 혹시 라이트 노벨 작품과 더불어 판타지나 무협 쪽의 작품을 동시 연재 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분이 계신다면,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미리 말하는데, 라이트 노벨이 인기가 없다는 건 아니고요. 실제로 비교해보면 선작수, 추천수, 조회수 그 무엇도 라이트 노벨 작품이 판타지나 무협을 뛰어넘는 경우 거의 없지 않나요?
물론 라이트 노벨이나 미스테리 쪽으로도 잘 쓰신 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높은 추천수를 기록한다는 건 잘 압니다. 하지만 인지도가 조금 쌓이긴 전까지는 바닥을 기는 조회수와 댓글 수를 보고 있자면, 솔직히 힘들 거 같습니다.
소설이란 것이, 참고 연재를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알아주는 사람도 생기고 그렇고 그런 것이라지만, 솔직히 말해서 문피아에선 판타지와 무협이 너무 주를 이룬 탓에 다른 장르 쪽의 소설이 거의 지저 탐험 수준으로 추락한 느낌이 있습니다.
에…… 그러니까, 이 글의 취지는
라이트 노벨과 미스테리 등 비주류 장르도 보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강요할 마음도 없거니와 그런 이유로 적은 글은 아니라지만, 비주류 장르를 열심히 연재하고 계신 작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적어봅니다.
P.S 다들 라이트 노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에, 주석을 답니다.
라이트노벨이란 일본에서 생성된 신생 장르로, 라이트 노벨 light novel- 즉 가벼운 소설을 의미합니다. 한자로 해석하자면, 경소설輕小說이 되는 겁니다. 주로 젋은 독자층이 공략 대상이고, 그 가볍고 깔끔하게 재미있는 내용으로 눈길을 끄려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니, 조용하고, 고즈넉한 것보다는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걸 좋아하는 요즘 젋은 층을 위해 여러 일러스트나 독특한 문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므로, 이런 주류를 싫어하는 분들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 기본적인 통계입니다.
어쨌든 그런 가볍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라이트 노벨이라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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