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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펼쳐지는 활극, 우주'과학'공상 소설의 총칭...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하네요. 마법 양념은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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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타워즈에 나오는 포스의 개념도 동양에서 말하는 기 판타지의 마나와 비슷한 개념이죠.
이런걸 봤을 때. 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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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대표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 스팀펑크, 아포칼립스, 밀리터리 or 전쟁, 사이버 스페이스가 있는 데 이 장르들의 전제는 그 세계관이 설명이 가능하냐 입니다. 그리고 우주 활극을 영어로 하면 스페이스 오페라임.
그런데 사이버 스페이스의 경우 SF를 버림으로써 게임 판타지라는 소위 '아류'가 탄생했죠. 현재 사실상 살아남은 사이버 스페이스 장르는 매트릭스뿐.(트론도 이쪽 장르지만 망함.)
즉, 저 장르들은 원래 SF에서 나온거지만 의외로 변질되는 사례가 많은듯.(아는 건 하나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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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역시 점점 장르는 믹스 앤 매치네요. 결국 원래는 SF하위로 시작되었지만 이젠 그런게 크게 상관이 없다 그런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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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틀루 관련된 내용은 코스믹 호러라는 장르로, 분류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호러에 SF요소가 섞였다고 하기도 하고 SF의 하위장르라고 분류하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단순 소품적인 부분을 떠나서 구성적으로 보면 호러장르의
일종이 맞지 않나 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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