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
14.09.04 23:26
조회
3,236

어느 글이 재밌네, 재미없네.

예의가 있네, 없네...

등등으로 시끄러운 한담 게시판입니다만,

저도 한마디 보태면요...


베스트에 있는 글들을 쭈욱~ 읽어보면

정말 재밌게 읽는 글보다 “응? 난 별론데?” 하는 글들이 더 많습니다.

읽다보면,

이건 설정이 잘못됐는데?

이건 시간이 안맞는데?

이건 앞에서 한 말과 다른데?

이건 상황이 말이 안되는데?

이건 왜 이리 맞춤법이 엉망이지?

이건 왜 이리 쓸데없이 말초신경 자극만 노리지?

이건 왜......

이런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말 재밌게 읽게 되는 글들도 상당수 있지만,

그보다는 의문이 드는 글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제가 요즘 트렌드에서 벗어나있고,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기있다는 글을 읽어봅니다만,

문제는... 왜 인기가 있는 지 모르겠어요.

왜? 왜? 왜?


아마도......

그래서 제 글이 인기가 없나봅니다. ㅋㅋㅋ

제 취향이 일반적이지 않나봐요.

제가 좋은 글을 쓰니 아웃사이더가 될 수밖에요.

어떻게 해야 인기있는 글을 쓸 수 있는지, 왜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으니...

그냥 이대로 망해야 하나 봅니다. ㅡㅜ;


하아...

뭐, 필력의 문제가 99%겠지만,

취향의 문제 때문이라고 우겨봅니다.

그렇게라도 착각해야 계속 쓰겠지요. ㅎ


추신 : 누가 베스트 1, 2, 3위의 글을 분석해서 왜 이 글이 인기가 있는지, 인기 있는 글은 어떤 요소를 포함해야 하는지... 설명해줬으면 좋겠어요. ㅜㅠ;





Comment ' 35

  •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9.04 23:29
    No. 1

    크리에이터의 시선은 작품을 즐기는 데 독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4 23:31
    No. 2

    그런 생각은 글을 쓰기 전부터 했었습니다.
    인기 있다는 글을 읽다가 설정오류가 반복되면 더는 읽을수가 없더군요.
    너무 유치한 것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정도는 나도 쓰겠다!"라고 써봤는데... ^^;;;
    쉬운 일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9.04 23:32
    No. 3

    음.. 본문의 말씀대로 인기작을 보고 '이게 왜 인기가 있지?' 라는 의문을 갖는 순간, 그 트랜드에 맞는 글은 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추어라면 크게 상관없는데.. 프로를 지향한다면 최대한 억제해야 하는 거죠.
    하지만 뭐, 그렇게까지 해야 해? 라는 게 요즘 생각입니다. 나한테 재미없으면 재미없는 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4 23:34
    No. 4

    그러니까요! ㅎ
    누가 이 글이 왜 재밌는 건지, 왜 재밌어야 하는지, 왜 인기가 있는지 알려줬으면 해요.
    무슨 글이든 하나만 잡아서 분석좀 해주심...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필로스
    작성일
    14.09.04 23:36
    No. 5

    분석하기가 힘듭니다.
    감상이 아닌 분석이라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글이 재미있는 이유는, 정말 단 한가지입니다.
    '재미있으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4.09.04 23:36
    No. 6

    사실 프로를 지향안하니 상관이 없긴 한데 자신의 글이 독자들에게 외면 받는건 좀 슬프더라구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9.04 23:33
    No. 7

    아, 괜찬하요. 작은불꽃 님만 그런 게 아니거든요. 저 역시 다른 분들 글을 보면 독자로 재미를 느끼는 차원에서 벗어나 분석의 잣부터 들이댑니다. 재미있다! ......기보단 이 글의 어떤 요소가 재미를 주는가? 이것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아주 습관이 돼서 다른 글 보는데 종종 방해가 되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4.09.04 23:35
    No. 8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부터 시작해서 이건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는데 까지 분석적으로 보니 글에 몰입을 못하겠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9.04 23:36
    No. 9

    하요->아요. 분석의 잣->잣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4 23:37
    No. 10

    분석적으로 접근해서 "아! 이건 내가 본받아야겠다!"라거나, "이야, 이런 요소때문에 재밌는거구나"라는 깨달음이 있다면 좋겠어요.
    그런 것조차 없으니, 그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할 뿐이죠.
    도대체 왜 재밌는 글인 걸까요?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9.04 23:35
    No. 11

    급하게 쓰다 보니 오타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9.04 23:37
    No. 12

    글고 예전에 잠깐 유행처럼 돌던 "양판 소설 만들기?" 던가 하여튼 그 글 있죠?
    개나서나 9서클, 눈떠보니 드래곤레어 어쩌고 4음절에 맞춰서 나온 시조요.
    그거대로만 써도 100% 장담하는데 적어도 선작 2000개는 기본으로 뽑을 겁니다.

    ..그런데 양판이란 게 쓰고 싶다고 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절대 우습게 보면 안 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4 23:38
    No. 13

    흠... 그럼 일단은 양판소를 따라 써봐야 할까요?
    실력은 없으면서 꿈만 높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그해여름
    작성일
    14.09.04 23:37
    No. 14

    재능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4 23:39
    No. 15
  • 작성자
    Lv.22 더마냐
    작성일
    14.09.04 23:41
    No. 16

    '시청률은 신의 영역이다' 라는 이야기가 드라마계에 있다죠.
    비슷하지 않을까요.
    변덕스러운 대중의 취향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4 23:48
    No. 17

    운도 나름 작용하겠죠. 하지만 그 전에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 뭔가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09.04 23:42
    No. 18

    저랑 정말로 똑같으시네요ㅋㅋ 저도 베스트에 있는 작품들보면서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이 소설이 이만큼의 인기를 누릴만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나?' '이게 왜 인기가 많지?' 하는 생각을 하곤하죠ㅎㅎ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작품성과 인기는 전혀 별개의 문제더라구요. 대다수 독자의 취향과 작가의 운이 맞아떨어지면 대박치는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4 23:48
    No. 19

    모르겠어요.
    알면서 따르지 않는 것과, 몰라서 따르지 못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알면서 따르지 않는 사람은 시대를 선도할 수 있겠지만,
    저처럼 몰라서 그러는 거라면 답이 없는 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09.04 23:53
    No. 20

    저도 비슷한데, 분석 이전에 취향에 안맞아서 오래 보지도 못하겠더군요.
    기껏 좋다고 보는게 70, 80년대 스티븐 킹 초기작들이니 말 다했죠.
    인기작 보면, '저 부분에서 독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게 분명해!' 라고 생각은 하지만, 제게는 그게 전혀 만족스럽지 못하니 따라할 맛도 안 나고...
    맛도 모르는 주제에 따라한다고 그 맛이 날 리도 없고...
    계속 연구하고 노력해보는 수밖에 없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5 00:00
    No. 21

    대리만족이 중요한 거군요.
    저는 대리만족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대리만족 보다는 생각, 사상, 사고, 가치관 등등에 대한 주제로 글을 썼죠.
    제 필력이 미력하여 재밌는 글이 되지도 못했겠지만, 독자가 원하는 것과는 멀어도 한참 먼 이야기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04 23:56
    No. 2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5 00:01
    No. 2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05 00:07
    No. 2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05 00:16
    No. 2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05 00:25
    No. 2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05 00:29
    No. 2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5 08:54
    No. 2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05 17:07
    No. 2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4.09.05 00:13
    No. 30

    저도 이전에 작은불꽃님처럼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런 생각은 나한테 '독'으로 작용하는 구나.
    아니 내가 쓴 글이 더 뛰어난ㄱ ㅓ같기도 하고... 근데 왜 저 글은 내 글보다 인기가 많을까.
    대답은 간단하더라구요?
    내 글이 재미가 없으니까... ㅠㅠ
    아무튼 이걸 깨달으니까 무언가에 시달리는 것과 같은 '강박증'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마인드, 마음먹는거에 따라서 작품을 읽을 때 재미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아니 저 글 인기 많네? -> 왜 인기글인지 함 봐줄게!! -> 뭐야 재미없잖아!!

    글쎄요. 제 경우는 이렇던데 작은불꽃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작품을 즐기려고 보는건지 아니면 구조적으로 왜 인기가있는지 분석하기 위해 보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5 01:12
    No. 31

    동감!!!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4.09.05 11:14
    No. 32

    글 보다보면 정말 필력 좋고 묘사 세밀하고 잘 쓰시는 분들 있는데 아쉽게도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글들이 있죠.. 반대로 소재는 좋은데 필력이 너무 별로인 경우도 있고..
    일단 스토리가 망이면 아무리 글 문장이 멋있고 잘써도 더 읽고 싶어지지 않아지죠.. 스토리와 필력이 적당히 조화된글이 인기가 있는거죠..
    참신한 설정에 흥미가 이는 전개로 필력이 받쳐주는 글.. 이런글 쓰기 어렵지 이게 가능하면 인기는 보장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4.09.05 15:07
    No. 33

    재미있는 글은 있지만, 완벽한 글은 없습니다. 셰익스피어의 글도 흠집을 내서 까려면 깔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글을 보는 시각을 조금 바꾸면 좋을 듯합니다. 흠은 무시하고 좋은 점은 배우는 게 여러 모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5 15:56
    No. 34

    조언 감사합니다만, 처음부터 까려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인기있고, 재밌다고 추천하고 그러니
    저도 재밌는 글을 보고 싶어서, 또한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싶어서 읽는 겁니다.
    그런데 제 관점에서는 재미도 없고, 배울점보다는 이상한 점만 눈에 보이는 글이 상당히 많아서요.
    그래서 제가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 관점을 가졌나보다고 하소연하는 것이죠.
    저도 본받고 싶어요. 인기있는 글들을.
    예를 들면, 취룡님의 전투씬에서의 그 뭔가 설레게 하는 그건... 본받아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문, 오타, 설정붕괴를 일삼는 글들이 재밌게 느껴지는 분들께 듣고 싶은 겁니다. 그 글이 왜 재밌는 건가요? 알고 싶어요. 정말.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알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Greed한
    작성일
    14.09.05 18:04
    No. 35

    이미 글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즐길 가능성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작가의 시점에서의 글을 보는 점도 필요하겠지만 모순적이게도 글을 읽을때는 작가의 시선을 배제하고 보는 편이 좋지않을까싶습니다...다 읽고 난후에 작가적 사고로 돌아갈수는 있을지언정 작품을 읽고있을때...작가적 사고를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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