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연참대전 하는 동안 랭킹에 따라 왼쪽 연재란 순서가 바뀌나요?
그럼 연참대전 하는동안에는 새로운 글을 올려도 연참대전 하는 사람에 밀려서 항상 맨 밑에 나오나요?
그리고 연재주기 이런거 상관없이 일요일빼고 매일 해야하는거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참대전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연참대전 하는 동안 랭킹에 따라 왼쪽 연재란 순서가 바뀌나요?
그럼 연참대전 하는동안에는 새로운 글을 올려도 연참대전 하는 사람에 밀려서 항상 맨 밑에 나오나요?
그리고 연재주기 이런거 상관없이 일요일빼고 매일 해야하는거죠?
연참대전에 참가 했을 때 얻는 것은 녹색 보상란도 있지만...
글을 꾸준히 연재 할 수 있는 습관과 어떤 상황에서도 글을 최소 3천자 이상씩 뽑아 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저도 한번인가 두번, 한번인가? 참석했는데...
이제는 한시간이면 3천자 뚝딱, 게장에 밥비벼 먹듯이 만듭니다.(근데 게장 안먹는게 함정이군)
유료연재 상위권인 분들의 글 연재 패턴을 보시면, 하루에 한편 꾸준히 올리는 분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유료연재도 월 수 금 이런식으로 띠엄띠엄 하시면 글이 월등하지 않은 이상은 상위권(빅 머니!)이 불가능하죠.
장르문학과 인터넷의 결합으로 독자분들은 기다리는데 크게 익숙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묵x이나, 비xx, 달빛 조xx같은거야 조금 책이 늦게 나와도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지만, 장르시장에 진입해서 초반부부터 그러면... 힘듭니다.
하루 3천자씩 일요일 제외하시고(일요일은 연참대전 공식 휴일입니다! 최소한의 휴식! 만쉐) 한달에 약 26일정도 글을 쓰면, 26*3천 약 7만 6천자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3천자가 아니라 5천자라면, 13만자정도가 되죠.
13만자정도면 딱 책 한권 분량입니다.
한달에 책 한권은 뽑아야 하는게 최근 장르문학에서 출판작가로 돈받으려면 꼭 필요한 능력이죠.
그런거 연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자신의 습관이 늘어나고, 또한 그로 인해 독자들이 늘어난다면 더 좋은거고요.
물론 그렇게 해도 독자들의 반응을 외면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글을 쓴다고 하면, 독자들은 많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항상 남의 글도 좀 봐가면서 연구도 하고 고뇌도 하면서도 하루 5천자(어느세 2천자 늘었?)를 쓰는겁니다! 아자아자!하면서 이번에 꼭 참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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