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3 레드리프™
작성
14.08.25 13:43
조회
1,536

안녕하세요~ 용기사 온라인을 쓰고 있는  RedLeaf 입니다.

용기사 온라인의 세번째 홍보글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연재수 :25 회
조회수 :24,228
추천수 :847
글자수 :144,446
선작 : 276

 

글이 올라오는 주기는 매주 월.수.금 3회입니다. 현재 미리보기로 전환하고 열심히 비축분을 만들며 꾸준히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머네요...

최대한 재미있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힘드실 때 오셔서

귀염둥이 용 케이트의 귀여운 짓 보시며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소개글 :

용을 타고 천공(天空)을 누비는 용기사(龍騎士. Dragon Knight).
주인공은 그 자유로운 모습에 반해 용기사 온라인을 시작하게 되고 극악의 확률속에 랜덤으로 고른 알에서 3가지 속성의 용을 얻게 된다. 그런데...
-레벨의 부족하여 플라잉 스킬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뭐?!”
속성의 영향으로 날 수 없다는 그의 새끼용.
남들은 용타고 하늘을 누비는 동안 홀로 용타고 땅굴 파게 된 우리의 주인공.
그의 게임 인생은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귀여운 용 케이트와 현욱이 펼쳐나가는 게임속 이야기 입니다.

 

본문 중 :

“9,8,7,6,5,4,3,2,1......땡!”

줄어가는 숫자를 따라 외치며 두근거리는 눈으로 알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1이 사라졌을 때 황금알의 윗부분에 작은 금이 그어졌다.

빠직

‘어서 나와! 얼른! 힘내!’

현욱은 조금씩 금이 가는 알을 보며 그 안에서 알을 깨고 있을 자신의 어린용을 속으로 응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알에 완전히 금이 가더니 작은 머리가 불쑥 솟아올랐다.

-삐이~

작고 앙증맞은 머리 그리고 아직은 혹처럼 작은 두 개의 뿔. 노랗고 작은 존재가  머리만 빼곰히 내밀고 머리에 붙은 알껍데기를 도리질하여 털어냈다. 그리고 마침내 떠지는 눈. 그 작은 머리에 어찌 그리 큰 눈이 있을 수 있는 것일까?
 푸른색으로 빛나는 큰 눈을 현욱은 홀린 듯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런 현욱과 눈이 마주친 이 작은 존재는 잠시 동안 그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빵긋

쿵!

빵긋 미소 지어 보이는 그 모습에 현욱의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귀.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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