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분의 뮤즈는?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8.18 17:18
조회
1,322

뮤즈 (Muse)

흔히 음악의 여신이라고 불립니다. 사실 학문과 예술의 여신입니다만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넘어갑니다.

다른 의미도 있지요.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라는 뜻이지요.

가족, 연인, 친구 심지어 사물도 해당한다고 합니다.

영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창작의욕이 식지 않게 해준다면 그게 바로 뮤즈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묻고자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분만의 뮤즈가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자세하게 신상을 밝혀달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그저 있다 없다만 궁금할 뿐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4.08.18 17:26
    No. 1

    헤어진 여자친구요.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밀어 올라 창작열이 치밀어오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고주진
    작성일
    14.08.18 17:29
    No. 2

    텔레비전에 한국에서 정말 유명한 소설가 한 분이 나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나운서가 물어봤죠.
    "언제 글이 제일 잘 써지십니까?"
    "집에 돈이 필요할 때 제일 잘 써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4.08.18 17:33
    No. 3

    good. 너무나 확실한 이유군요. 대공감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08.18 17:34
    No. 4

    성경 전도서랑 사사기랑 열왕기요.
    인간의 괴기함이나 사악함, 인생의 공허함을 현실적이고 신랄하게 표현해 놓은 책이라...
    읽을때마다 창작욕구가 용솟음치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18 17:42
    No. 5

    죠죠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8.18 17:45
    No. 6

    제가 접한 모든 것이 '뮤즈'입니다.
    제가 보는 책, 영화, TV, 애니
    제가 보는 사람, 사물, 풍경, 장소
    그리고 제가 사는 시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IW07
    작성일
    14.08.18 17:56
    No. 7

    저는 제 인생입니다.
    항상 제 인생을 떠올릴 때마다 글을 쓰고 싶고 제 인생에서 영감을 얻고 저는 제 인생에서 희망을 얻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벽안
    작성일
    14.08.18 18:31
    No. 8

    보통 영화나 소설, 그리고 가끔 담배필때 내려다 보는 사람들을 보며 영감을 받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8 18:39
    No. 9

    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8.18 23:57
    No. 10

    저는... 저보다 상위 작가님들을 보면 아오... 짜증이 나서라도 불타오릅니다. 거기는 왜 조회수, 선작수가 그리 많은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포트포워딩
    작성일
    14.08.19 00:36
    No. 11

    호대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136 한담 한참 글 쓰다 생각한건데요. +19 Lv.75 아르케 14.08.20 3,245 1
138135 한담 홍보글의 힘 +6 Lv.44 Nakk 14.08.20 1,149 3
138134 한담 잘 쓰시는 분들이 요즘 많아진 듯 +11 Personacon 명마 14.08.20 1,873 7
138133 한담 이중피동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Lv.7 글벗 14.08.20 1,996 2
138132 한담 여러분들은 무슨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소설을 ... +25 Lv.16 우울삽화 14.08.20 1,219 1
138131 한담 큰일입니다... +24 Lv.99 Dit 14.08.20 3,126 4
138130 홍보 [일연/판타] 마왕관광 - “마왕국에 어서오세요.” +5 Personacon STARBLOO.. 14.08.20 1,411 0
138129 한담 기계식 키보드는 매장에서 직구매 하시는 것을 추... +10 Lv.59 취룡 14.08.20 3,084 8
138128 요청 열혈물좀 추천해주세요 +2 Lv.40 리아우스 14.08.19 1,269 0
138127 추천 트리플A 추천 +27 Lv.99 혜린 14.08.19 3,516 8
138126 홍보 일반연재. 나이팅게일 홍보합니다. +4 Lv.25 탁월한바보 14.08.19 931 2
138125 한담 작가로서 위안을 얻는 한 마디 경구 +3 Lv.99 매검향 14.08.19 1,774 2
138124 요청 작품 추천좀해주세요 +8 Lv.71 보뇨보노 14.08.19 1,826 1
138123 한담 검기가 산만해졌다! 강철을 내리치니 철이 베인다! +23 Lv.16 TrasyCla.. 14.08.19 1,790 1
138122 홍보 [일반/무협] 살수의 신입니다. +2 Lv.34 고룡생 14.08.19 1,006 4
138121 요청 연재글 수정하려는데 도와주세요! +4 Lv.16 밤길 14.08.19 1,037 0
138120 한담 천사와 악마 +5 Lv.88 천공폭 14.08.19 1,064 0
138119 한담 조마조마 합니다 +7 Lv.38 월혼(月魂) 14.08.19 1,625 1
138118 한담 기계식 키보드 공구하면 참 좋겠다. +9 Lv.70 고주진 14.08.19 1,712 2
138117 추천 성운을 먹는자 추천합니다. +3 Lv.81 판타지zz 14.08.19 2,553 0
138116 한담 연재란 중에 왜 미리보기 란은 없죠? +2 Lv.33 레드리프™ 14.08.19 1,140 3
138115 한담 블랙홀... +16 Personacon 금강 14.08.19 1,689 3
138114 홍보 [일연/대체역사] 영웅이란 무엇인가? 영웅-삼국지 +4 Lv.31 서광(徐光) 14.08.19 1,534 1
138113 한담 글 빨리 쓰시는 작가님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27 Lv.75 아르케 14.08.19 1,519 1
138112 한담 제 선작 리스트 +8 Lv.66 활인 14.08.19 1,877 4
138111 한담 덧글의 힘! +7 Lv.22 뫼달 14.08.19 1,082 3
138110 홍보 [일연/무협] 조회수가 고프다! 그 칠주야 홍보합니다 +7 Lv.44 Nakk 14.08.19 1,138 5
138109 한담 댓글의 무한한 힘! +7 Lv.61 글공대장 14.08.19 1,585 3
138108 한담 악플 쓸거면 재미나게 씁시다 +11 Lv.22 pascal 14.08.19 1,591 5
138107 한담 저는 약간 특이한 멘탈소유자 같습니다. +10 Lv.44 키르슈 14.08.19 969 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