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써볼려고 하는데요

제목대로 음악을 들으면서 글 써볼려고 하는데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잔잔한 숲을 연상시키는 음악, 주인공이 위험할 때 음악, 비극적인 음악. 즐거운 음악 등등 

평소 듣는 노래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런 글이 한담으로 맞는걸려나...)

[징징모드]

전 주선온라인-사랑을 잃다, 테일즈위버-Sweet Place 외에도
게임 음악 위주로 종종 듣습니다. 게임 음악은 가사가 없으면서 장르가 다양하죠.
물론 영화음악이나 클래식 같은 것도 종종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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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dead monster-rain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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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씨의 눈의 꽃, 이소라 씨의 바람이 분다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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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암울하다고 명성이 자자한 메트로라는 게임의 OST를 듣습니다.(시리즈에는 2033과 라스트 라이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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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 Punk 혹시 좋아하시나요?
자주 듣는데 한 번 분위기 별로 나눠보면...
긴박감, 긴장감, 분위기 고조... Contact
설레임, 고백, 잔잔... Instant Crush
우울하다던가 우울하거나 혹은 우울한 분위기... Something about us
박수 소리 듣고 싶을 때... Lose yourself to dance
너무 개인적인 취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