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두번째 추천이네요 ㅎㅎ;;;
꽤 오랫동안 읽기만 했는데.. 추천 글이 올라오는게 없어서.. 소심하게 추천해봅니다.
“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좀비소설입니다.
좀비아포칼립스의 암울함,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 애틋한 사랑, 선과 악의 운명적인 대결,
그리고 인류구원을 위한 치열한 여정까지 모두 이 작품에 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작가분이 남기신 내용이신데.. 여기까지는 약간 상투적인 내용이라 반신반의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밌습니다. 일부러 대문 이미지를 저렇게 달아놓으신건가 할 정도로..
어설프지 않은 설정으로 몰입도가 높고, 각 주인공들의 시점 전환이 난잡하거나 혼란스럽지도 않은 글입니다.
매회마다 작가분이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시것도 이글에 애착이 가게되더군요 ^^
문피아에서 두번째로 써보는 추천글인데..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추천글을 이렇게 쓰면 되는건가 싶네요;;
포탈은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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