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 100이라는 숫자.

어떤 분들께는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발판이 되는 수치겠지만

저같은 중생에겐 어지간해선 접하기조차 힘든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결론은, 키르기스님이 무지 부럽다는 소리입니다. 흑! ㅠ_ㅠ

 

덧, 간만의 비소식에 조금은 시원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찐득한 습기에다 평소에 서너배는 되는 모기들의 습격까지. ;;;;

문피아의 모든 작가님들 건강도 챙겨가며 글 쓰세요. ^^*

 

덧2, 저 어제 새벽 3시에 편의점에 모기약 사러 갔었답니다.

[독거미sp]

화이팅 하세요.
제 방 모기들은 아침만 되면 기어다니던데.

[27****]

요새 모기 안 죽어요! 에프킬라를 뿌려도 뿌려도 정말 안 죽어요! ㅠ_ㅠ

[매일글쓰기]

요즘은 모기도 먼치킨인겁니까!

[27****]

먼치킨이면 씹어라도 먹지요. ㅠ_ㅠ

[명마]

세대를 거듭하면서 단련해가는 모기. 그거슨 진화의 시작.

[매일글쓰기]

그리고 모기의 왕 등장. 이른바 흡혈마스터.
인간을 향한 반란이 시작된다.

[27****]

다시 잘 생긴 뱀파이어 바람이 부는 걸까요? ㅡㅡ;

[27****]

그거슨 일류의 멸망을 알리는 단초이기도 할 거예요. ㅡ_ㅡ

[거믄밤]

그렇게 무갸무컁은 댓글에서 정해진 설정을 토대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레이언트]

이 댓글은 성지가 됩니다.

[김정안]

모기가 인류를 위협하는데...사실 전 예전에 소재로 생각해 봤습니다.

[27****]

주인공의 무기는 에프킬라인가요? `_`

[환산]

오 좋은 소재네요.. ㅋㅋ 주인공 무기 에프킬라 ㅋㅋㅋㅋㅋㅋㅋ

[원스타]

저는 캐나다사는데 캐나다에는 모기가 별로없다는 ㅎㅎㅎ

[키라라라]

대신 거미는 많죠-_-

[키라라라]

그것도 손바닥만한거.-_-

[[탈퇴계정]]

사악한 뱀파키토들! 성유를 받을 지어다! (치이익~~~!)
..... 그러나 다음날 항상 두세개의 흔적이 있으니....
(이놈들을 어찌 하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