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이여~ 보아라!! 나는 해냈다!!

아, 가능하군요.

늦게 와서 이것저것 하느라 글을 쓰려고 보니 10시 40분!

40분만에 3,300자를 썼습니다.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가능하군요.

그리고 나름 쓰려는 내용을 다 넣었습니다.

요새 갈수록 글 쓰는 속력이 빨라짐을 느낍니다.

지난 연참의 수련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명마]

연참대전 참가 이전에는 하루에 5500자 분량 뽑아내는 게 전부였는데 요즘에는 그럭저럭, 힘에 부치긴 하지만 어떻게든 11000자 뽑아내고 있습니다. 사람이란 게 적응의 동물이라서 못할 것 같은데도 어찌어찌 하게 되네요.

[글공대장]

확실히 적응의 동물 맞는가 보네요. 요새는 계속 늦게 키보드를 잡게 되는 일이 많은데도 1시간에서 1시간 30분만에 3,000자 이상을 뽑아내네요. 이번 주말에 많이 써서 1.1만자도 도전해봐야 겠어요.

[[탈퇴계정]]

이제 하루에 3만자에 도전하세여!

[글공대장]

먹고 사느라... 쿨럭! 아, 주말에 한 번? 가능할까요?

[나카브]

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글공대장]

감사합니다. 이게 모두 나카브 님을 비롯하여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버프때문인 것 같습니다. 반드시 올리고 말겠다는 의지가 오네요. 이젠 양을 많이 올려드려야...

[[탈퇴계정]]

정말 불 같이 타오르면 1시간에 8페이지(A4기준)도 써지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글공대장]

버닝할 경우가 있죠.

[명마]

잘 써질 때는 두 시간만에 6천 자가 써지더라고요. 물론 퇴고나 교정 등은 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서.

[글공대장]

저도 연참때는 퇴고는 엄두도 못낸다는...

[바람왕]

대륙의 길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화이팅 ㅎㅎ

[글공대장]

항상 감사합니다. 바람왕님의 응원 덕에 힘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