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재를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고 활동도 거의 안하는 편이라 누가 어떠한 관계이고 어떠한 사건을 통해 어떠한 대립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제3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 연재한담의 공지사항은 문제도 있고 잘 지켜지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현재 올라와잇는 공지사항에는 민가닌님께서 댓글다신 공지사항이 없고 공지사항 내에 해석하기에 따라 분란을 일으킬수 있는 요소도 있습니다. 공지사항은 노출되기 쉬운곳에 알기 쉽고 간단하며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됩니다. 예로 작가 개인사정에 의한 연재주기 변경, 이건 어떻게 보면 사적인 이야기이고 어떻게 보면 연재에 관한 이야기라 판단이 힘듭니다.
또한 민가닌님께서 올린 댓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지만
- 소모적인 댓글 논쟁이나 과격한 글등,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글은 과감히 삭제합니다.
- 비아냥, 욕설, 비방, 악의가 느껴지는 댓글등도 바로 삭제합니다.
이 내용은 현재 너무나도 안지켜지는것 같습니다.
무명박님이나 밑 댓글에 가리온님이나 누가 봐도 이 공지사항에 저촉되는 행위를 그리고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당연히 분란을 일으킬 말들을 아무런 고민없이 그냥 쓰는것 같습니다.
사담이긴 하지만 제가 다니는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도서게시판에는 꽤나 큰 독자층들이 문피아 또는 XXX, XXXXXX 등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독자가 상당수 있는데 이곳에서 문피아를 언급하면 XXX보다 나은건 없는데 너무 있는척 하고 접근성도 낮다. 라고 평하는게 중론입니다. 물론 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허황되고 오만한 잣대라고 볼수도 잇지만 오늘 보인것 같은 서로 아집에 휩싸여서 서로 물고 뜯는 모습을 보면 그것도 아닐것 같다고 생각되어서 씁쓸합니다.
하루 빨리 공지사항의 갱신과 최신화 , 그리고 그 공지사항에 대한 깔금한 준수와 제제가 필요합니다. 위 공지사항만 지켜졌어도 이렇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P.S 근데 이글도 연재에 관한 글이 아니라 공지사항에 저촉되는듯합니다. 연재한담 게시판 내의 일을 게시판내에서 쓸수 없다니.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