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덕분일까요..ㅜㅠ

아니면 아랫분의 글처럼 문피아도 회원수가 늘어나서 그런지..

처음으로 로맨스를 선작 50찍었네요.

사실, 로맨스가 주목받기엔 문피아에선 하늘의 별따기라잖아요.

제가 욕심이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정도도 충분히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전 작품은 선작 22로서 가망없는 작품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궁극의 발전이지요.

통계보면 대부분 남자분들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ㅜ_ㅜ

연참의 힘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매일 연재한다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조금 더 욕심내서 100을 찍었으면 좋겠지만...

그저 여기에서 만족하겠습니다..;ㅁ; 

[대원(大遠)]

움츠리지 마시고 손을 뻗어서 별을 따세요! 건필하시길!

[작은아씨]

대원님 감사합니다!!
별.. 힘들겠지만 따보겠습니다ㅠㅜ..

[대원(大遠)]

오예~ 별 따서 저주세요. 응? ^^;;

[작은아씨]

아예 은하수를 따버려서 같이 나눠가져요.. (뭐래?!)

[환산]

오.. 축하드립니다! 이건 궤변이네요! 진짜로 ㅋㅋㅋ

[작은아씨]

ㅋㅋㅋ이정도로 주목받고 있다는건... 역시.. 소재가.. 흠흠!!

[밤길]

문피아는 아무래도 로맨스가 약한 것 같더군요.
저 역시 로맨스는 딱 1권 읽어봤습니다. 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그런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로맨스소설에 손이 가질 않더군요. 그 이유는...?
글쎄요... 제가 대체역사물에 빠져들어서, 볼 게 많아서, 아니면 제가 쓸려고 하는 글에 별 도움이 안되서?
아무튼 로맨스도 보게되면 빠져들더군요.
로맨스는 로망ㄸ... 가 유명하다던데. 문피아에서 고군분투하시니 성과있기를 바랍니다.

[작은아씨]

밤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로망ㄸ도 이미 ... 손을 대고 있습니다.ㅋㅋㅋ;;
제게 있어서 성과는.. 문피아에서 로맨스도 주목받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꿈이 너무 큰가요? 헤헤

[현우K]

만족마시고 계속 선방하세요...스먼님...ㅎ

[작은아씨]

어멋! 현우님 오랜만에 뵈어요!ㅎㅎ 요즘 바빠 보이시던데~
자주자주좀 놀러오셔요 ㅎㅎ

[오준환]

저도 선작에 한 몫 보탰습니다.
물론 소설이 19금 로맨스라서 본능적으로 선작버튼을 누른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절.대.로!

[글도둑]

핫. 오랜만에 스몰님 서재 테러하러 슈슈슙...

[필로스]

저도 소심하게 하나 보탰습니다. 로맨스라는 장르가 영 어색한데, 이 참에 한 번 슬슬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