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선작하지 않고 글을 읽는 분들이 꽤나~ 많군요

제목처럼 선작을 하고 읽는 분들보다 그냥 창 하나 띄워놓고 계속 읽어나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기 귀찮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선작 해놓고 N 뜨면 읽으러 가는 편이거든요

그게 더 편하기도 하고요.

기타 다른 글들을 읽어봐도 선작수와 조회수의 비율이 제법 차이가 나더군요

간혹 심하게 차이나는 글들이 보이기도 하고요.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문피아 독자님들의 성향인건가? ㅎㅎ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무더운 여름~ 보중하시길!

[거믄밤]

요즘은 그 차이가 커서, 그냥 안읽고 눌러보고 가는구나-하고 생각해버립니다.

[네모리노]

눌러보면 보통은 읽고 가지 않나요?

[환산]

그냥 누르는 사람들도 있지않을까요;; ㅋㅋ 습관적으로 눌렀는데 왠지 소개글을 보니 마음이 돌려진다던지.. 아 왠지 몇줄 읽고 간다던지.. 읽는 것 같은데 읽는것이 아닌그런... ㅋㅋ

[작약]

저같은 경우는 다른분과 마찬가지로 선작을 해서 읽는 편입니다만
친구가 그렇더군요
매일 들어오니 오늘의 베스트를 띄어놓고 올라온 글을 계속 읽습니다
다음날도 마찬가지
물어보니 아이디는 있는데 로그인 하기 귀찮기도 하고
너무 많이 읽다보니 선작도 귀찮다고 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네모리노]

호오~! 그런 방법이!!+_+
선작해놓고 찾아가는게 아니라 베스트 목록에 있는 글들을 클릭해서 읽는거군요?
어차피 목록에 있으니 선작할 필요도 없는거고~

[선생김봉투]

흑흑흑.. 로그인 하는 것이 그정도니, 덧글은 얼마나 더 귀찮을까요.. ㅠㅜ 덧글에 목이 마릅니다.. 꼴까닥..

[네모리노]

하하하하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최근 덧글중에서 체리 파이가 마음에 안들어서 하차하신다던 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나 웃었던지~ ㅋ
물론 그 체리 파이는 잠깐 등장하는 소도구일 뿐이었고요^^
생각하니 또 웃음이|^^

[MirrJK]

체리파이가 왜요? 체리 알러지라도 있으시대요?

[네모리노]

모르겠네요 쿠쿡.
체리 파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신듯^^

[레니sh]

선작.,...선작....선작....선작.....선작....
그거 아직도 '회복'하는데만 1500 남았네요.
선작...선작....선작....선작....선작....

[네모리노]

그런 말씀하시면 아니되요 ㅎㅎ

[[탈퇴계정]]

그건... 1일에 노출 됐을 때 A와 B가 보고, 2일에 노출 됐을 때는 A와 C가 보는데 이들 중에서는 최신작을 먼저 클릭해서 보는 분들도 계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저는 N동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항상 일정한 시간에 올리는 것이 아닌데도 작품을 올리면 순식간에 몇 십 분이 들어와서 보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서 첫화도 보고, 선작도 달고 하는 사람이 있지요.

[네모리노]

아하! 그렇군요. 명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뭔가 개안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띠링!! 레벨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