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 분포된 그래프를 보니 제 소설은 참...... 뭐랄까 10대를 제외하면 비교적 고르게 연령대별로 나뉘어 있네요. 10대가 2%, 20대가 26%, 30대가 30%, 40대가 25%, 50대가 15% 정도군요. 독자들이 실제 나이로 가입했다고 가정하면 상당히 고른 분포입니다.(그런데 나머지 2%의 행방은...ㅎㄷㄷ)
아무래도 글쓴이의 나이라고 해야 할지 인생이나 세상을 보는 관점이 글 속에 묻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글쓴이와 비슷한 연령대 독자들이 많이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직 창창한(!) 20대니까 젊은 층이 많은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대략적으로 글쓴이와 비슷한 나이대의 독자들이 해당 작품을 즐겨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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