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글을 연재했던 사람입니다.
지난 연참대전에 참가는 했으나 딱 그 시기에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바람에 하루만에 탈락했었습니다. 그리고 일하느라 바빠서 연재도 못 했습니다. 덕분에 짜놓았던 이야기도 다 까먹었습니다.
사실 설정도 대충했고 연재하면서 짜맞추던 것이라 한계도 느끼던 참에 좋은 기회다 싶어서 리메이크를 할까 합니다.
(일도 이번 달 말에 때려칠 예정이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저만의 비밀)
선작해주신 세 분께는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대신 조금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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