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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 일이 많네요!
추, 추, 축하드립니다^^
3주 전의 성지글은 처음에 댓글 다셨던 구유님과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신 수면선인님의 댓글이
크게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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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욕심을 버려두고 남이 바라는 것을 들어주면 향기가 나기 마련이죠. 그리고 나비들은 향기가 나는 곳으로 날아오기 마련이고.

음... 하지만 애벌레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면 새들이 쫓아올 텐데!
농담이구요.

저 같은 악플러에 연연하지 마시고 부디 처음의 그 마음대로 쓰셨으면 합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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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 드립니다.
넘 넘 부럽네요!
저도 장문의 피드백과 후원을 받고 싶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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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 같은 잉여와는 급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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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후원금이라니.
정말 축하합니다.
더불어....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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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좋으시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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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후원금 받으면 액수에 상관없이 정말 기분이 좋지요. 저도 한 번 받아보고 싶네요. 으흐흐~
자, 그럼 애벌레님. 이제 변태하여 날개를 펼치실 수 있도록, 제 2의 성지를 만들어 볼까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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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럽습니다. 역시 늙은애벌레님은 염장질의 대가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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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런 독자분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염장이지요.
독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려면 부지런히 쓰셔야겠네요!
건필하세요. 제 2의 성지가 만들어지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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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글에 누가 댓글좀 많이 달아줬으면...
아무튼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늙은 애벌레님 만큼 재밌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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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저도 차기작에는 이런 대박이 났음 좋겠네요. 너무너무 부럽...
아참 그리고, 쪽지 감사합니다. 애벌레 님도 완결까지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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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크으... 대단하십니다. 늙은애벌레님도 대단하시고 난다바라님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런 덧글을읽어보고 싶습니다. 문제점을 잘모르니 해결을 하고싶어도 해결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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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애벌레님이 두 번이나 제 방명록에 글을 달아 주셨을 때 참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피아의 회원들이 님처럼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줄 알고 높은 희망을 가진 채 연재를 시작했답니다 ㅎㅎ.
늙은 애벌레님은 정말 피드백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타인의 반응도 모두 일일이 답해 주시고요. 아마 그런 점이 성지의 영광(?)을 이끌어 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말하면 엄청 부럽네요 ㅎㅎ. 하지만 제 글은 저렇게 한 번 떠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 것 같지는 않기에 그저 묵묵히 쓰려고 합니다.
쓰다 보니 제 신세 한탄이 됬네요.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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