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를 지켜죠 라는 만화 아세요?

90년대 전생붐을 일으켯던

 

정말 시대의 대작!!

이라고 생각되는 세계관도 탄탄하고 내용도 좋은 만화였거든요!

아직도 가끔 다시 보고 그러는대...

그 컨셉으로 글을 하나 써볼까 합니다

 

으음~

 

장르는 뭐가 되려나...

 

현실 판타지,로멘스가 될까요?

로멘스,현실 판타지가 될까요? 

(메인이 먼지...)

근대 정말

 

전생에 대해 엄청 고민하게 됬던...

나름 나의 전생은...?! 라고 생각하게 되든 중2병 유발...ㄷㄷㄷ

 

하여튼 무지 재미있었는대...

아는 사람이있는지..

 

 

내가 쓰면 망하겟지..ㅠ ㅠ

[세월]

봤는데 전 재미없던데.... 역시 취향차이인듯

[HolyGrou..]

전 정말 재밌게 본듯.

[건곤무쌍]

재밌었죠.

[장은선]

후속작 '나를 감싸는 달빛' 연재 중일 거에요. 정말 취향 타는 만화인 거 같아요ㅋㅋㅋ
현실 판타지, 로맨스라고 생각합니다...

[Maverick]

'지켜죠'는 아니죠; 어쨌건 유명한 걸작이죠.
만화는 재미있었는데 애니는 그저 그랬고...근데 음악은 아주 좋았죠.
원래 그림 잘그리는 작가는 아니었지만 그 이후로 퇴보한 듯 그림체가 맘에 안듬.
마법진 구루구루 작가처럼...

[PurCiel]

지켜죠 맞잖아요? ㅇㅅㅇ

The Save my Earth 인가 영제목이...ㅎㅎ;
한글판으로는 그렇게 나왔는대 ㅠ ㅠ
내용이라든가 음악이 좋았는대... 그림체는 제취향이 아니긴 하죠

[호쿠토]

잘만든 작품이긴긴한데 취향을 타는 작품이였죠

[OXYZEN]

내사랑 앨리스였죠. 한국판 제목은..

[PurCiel]

아아~ 그랬구나... 나의 지구를 지켜죠 라고
내용만 번역한 한국판 제목은 그냥 나의 지구를 지켜죠 라고도 있어요
내사랑 앨리스도 같은 만화구요.
둘다 있떠라구요 찾아보니까 ㅎ ㅎ

[괴인h]

상당한 수작인데 묘하게 취향을 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몰도비아]

에니와 만화책의 간극이 큰 작품 아닐까 싶네요. 에니메이션으로 보면 짱 잼나요. 막판에 외전? 뭐 그거보다가 눈물 주룩..

근데 만화책은 저도 싫더군요. 그림체도 에니보다 안이쁘기도 하거니와 만화책은 판타지, 에니는 로맨스 같은 느낌?

전 만화책 말고 에니메이션"만" 강추합니다.

[PurCiel]

애니는 마지막 2분에 모든걸 다 담았어요 ㅠㅠ
힁..ㅠ.ㅠ 사실 그 복선이라든지 내용을...
물론 저도 애니를 먼저 어릴떄 보고 나서 원작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만화책을 알게 되고...그렇게 봤지만...

[꼬메내요]

음악도 괜찮았죠...
영상미도 좋고...

[kerin]

전 사실 애니도 좋지만 만화책이 더 좋더군요.
물론 극 초반 그림체는 조금 시망이긴 하지만 그림체도 금방 따라잡았고 ^ ^;

[키라라라]

진짜 재밌는 만화였죠. 것보다 재밌는 만화 지금도 드물다는.

[비애몽]

미칠것 같이 좋아하는 만화 중 하나 입니다. 링과 앨리스.. 모든 장르가 복합적으로 잘 어울려져 감성을 자극했죠..ㅠㅠ 여성작가꺼는 이수영님꺼 빼곤 절대 보지 않지않고 보았다고 해도 후회가 엄습하지만.. 이작품은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좋았다 해야하나? 비록순정만화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마치.. 최근 문피아의 열방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감상문써야지 ^^

[PurCiel]

저도 정말 좋아했죠.
감정 이입 정말 잘됬고
설정과 세계관에 미치듯이 끌려들어가.아니 빨려갔죠....
그대로 정말 몇번이나 정주행으로 본지...아하하하 정말 그림체는 아쉬지만 내용으로 그림체를 커버하고 그 그림체 마저도 맘에 들더라구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