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플래티넘에 차이점.

먼저 초보자인 제가 아래 등대님이 남기신 글을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책과 플래티넘의 글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25화 정도가 책 한권이라고 얘기하시는데 그건 아닐겁니다.

책에 쓰여지는 글은 많은 부연 설명이나 여백을 채우는데 여유가 있지만 플래티넘은 그렇지 않습니다.

플래티넘에 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5~6천자로 내용은 물론 글 자체에 고객의 흥미를 이끌어야 합니다.

만약 100여 화의 글을 올리다가도 연속적으로 2~3화 정도에 흥미를 못 느끼면 플래티넘 고객들은 조금씩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독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는데 그건 쉬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매화마다 이끌어야 하는 부분이 책으로 펴내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얘기 입니다.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제가 상태가 안 좋아서리...부족한 저의 생각입니다.

[외기인]

아씨~괜히 올렸나...지울까? 고민하다 묻어버리고 잠수탐!

[외기인]

참고로 글에 대한 차이점을 제 생각으로 쓴거니 연중이나 액수에 관한 얘기는 하지마세요.

[흐르는물살]

플래티넘에도 ebook 형태로 제공하는 버전이 있더군요. 그거라면 책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기인]

음~저 잠수중인데요. ㅜㅜ 이것만 댓글답니다.
그건 아마~출판된 책을 이북으로...? 전 현재 플래티넘을 보고 말한건데요.
참고로 저~초보자예요.

[카페로열]

연재글도 이북 등록이 됩니다.^^ 아직 작가님들의 참여가 저조해서 그렇지요.

[별작]

작가마다 조금 늘거나 줄수는 있지만 평균 25회가 한 권 맞는데요.

[외기인]

ㅋㅋㅋ 잠수 좀 타려고 했더니...
제 말은 그런 뜻이 아닌데ㅜㅜ 일이 커지면 안되니 여기서 그만요.
죄송해요. 모두 즐거운 밤이요.

[그늘바람]

외기인님 말은 책 한권을 보면 중간에 재미없더라도 쭉 보지만 연재라는 특성상 1-3편동안 재미가 없다면 독자가 떨어져 나가는게 다르다. 흐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요?

[외기인]

오~그늘바람님 짱!
짐 비가와서 맥주한잔 하는디...옆에 계셨으면 따라드리고 싶네요.

[그늘바람]

전 술을 싫어해서.. 탄산수 한잔 주시면 감사히먹겠습돠~

[외기인]

ㅎㅎㅎ그럼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생과일쥬스 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