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년 고려 무신의 난이 일어난 직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 및 무협물입니다.
그 시대의 고려를 상상하면 나라의 법도와 기강이 무너진 느낌이라 마치 중원의 강호가 연상되어서 그 느낌으로 써 본 글입니다.
그리고 고려시대 하면 또 생각나는 게 고려상인이구요.
남자주인공인 척 윤은 척준경의 피를 이은 인물로 고려 최고의 무사입니다.
여자주인공 황 명은 고려에서 가장 부유한 대상의 숨겨진 딸이지요.
두 사람의 무협멜로를 그린 소설로 어쩌면 남자주인공의 시점에서 쓰는 로맨스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문피아에서 로맨스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걸 알기에 홍보글을 올리지 말까 생각도 해봤는데 한번 올려봅니다.
남주시점의 로맨스물이 궁금하시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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