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英雄 Hero
역사와 신화를 접하다보면 자주 보게 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영웅하면 악과 맞서 용감히 싸우는 사람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나이를 먹고 다양한 매체를 접하다보니 영웅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현재 영웅으로 칭송받는 이들 중에 과연 영웅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이는 몇이나 되는지 그렇다면 영웅이라 불릴 자격은 대체 무엇인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저야 물론 저만의 답을 찾았고 그 답을 지금 쓰는 소설에 담을 생각입니다.
그럴 작정으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기도 하고요.
문득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영웅의 기준이나 자격은 무엇입니까?
애초에 정답 따위 없는 질문입니다.
단지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며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나 확인하고 싶을 뿐입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영웅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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