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미리보기에 대해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이 미리보기는 유료이지만 유료가 아닌 포지션입니다.

유료라면 언제까지나 유료여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무료가 되니까 이걸 유료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작가를 후원하는 시스템이라고 한 게 그래서입니다.

기다리면 무료인 글을 대가를 지불한다는 것은 의미가 다르지요.

 

레진과 문피아가 다른 점은 텍스트와 만화라는 점인데요.

문피아는 D -42 D -77 이런 수치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D -5가 최대치거나... 아니면 D -2 D -1정도일 겁니다.

아니면 10개 있으면 그 마지막 회차를 끌어내서 숫자를 늘려야 할건데, 그런 속보이는 일을 하긴 솔직히 어렵습니다...

 

지금은 초기라서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 안정화가 되면 충분히 좋아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선작이 떨어지는 걸로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 그런가 봤습니다.

개발에서 약간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하면서 놓친 부분이 있었습니다.

보안 때문에 유료가 들어가면 현재 시스템에서는 그걸 플래시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해서 미리보기에서 무료부분이 플래시로 보여졌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시급하게 지금 처리를 원래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냥 플래시? 그냥 텍스트! 이렇게 돌리는 게 아니라, 시스템상으로 다시 바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앱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환원부분은 최대한 빨리 정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뭐야?

플래시야? 라고 생각하시고 급하게 선작 취소하신 분이 계시다면... 참아주세요^^;;

곧 전처럼 여러분께 돌아갑니다.

작가분들께서는 조금만 참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처럼 오래 머물고 헤메지 않을 테니, 잠시만 참아주시면 됩니다.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文pia먹쇠]

기존 무료 포맷으로 볼 수 있게 처리하였습니다.

[원각]

고생하십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카페로열]

무척 빠른 대처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d-day 시스템 적용 가능은 한가 봅니다.
아무래도 일괄적으로 정해진 날에 풀리는 것보다, 그렇게 편당 디데이로 적용되면 작가분들에게 여러모로 편한 일이 될것 같습니다. 미리보기 구입량과 무료독자량을 잘 따져가면서 작가 스스로 탄력적인 적용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그리고 그런 환경이 작가 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검토해 보셨으면 합니다.

[대마왕k]

모 사이트에서는 뷰어를 E-Book 스타일과 텍스트 기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데 문피아에서는 어려울까요. 텍스트 유저라 플래티넘 결재하려고 해도 플래시 기반이 안 익숙해서(한 페이지에 좀 빡빡하게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포기해버리고 말았는데... 텍스트였으면 결제했습니다. 구식이긴 하지만 이런 유저도 있다는 거 알아두시고 나중에 반영해주시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미리보기 서비스 해보고 싶어도, 뷰어가 바뀌는 것을 저 스스로가 힘들어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