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 그대로
같은 스승을 둔 사람을 통칭해서 뭐라고 하나요? 동문은 학생느낌이 좀 강하내요.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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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지간?
사형 사제 사매 이렇게 부르지 않나요?
합쳐서 사형제?
오오 취준님과 맹금님께서 댓글을 두개달았으니 저도 두개달꺼에요
두개두개
벗 우 友는 어릴적 같이 자라거나 사회생활 할 때의 친구이고 벗 붕 朋은 같은 스승 밑에서 같은 사상과 비젼을 공유하는 관계의 친구를 말한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동학 이라는 말도 있지만... 동문이라는 단어가 그리 학생 느낌이 나는 건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사형제지간이라고도 하고, 동문이라고도 하지요.
사형, 사매, 등은 무협에서 자주 사용하고. 그 외에서 이걸 쓰기에 어색하다 싶으면 동문이라는 말을 써도 좋지 않을까요? 스승의 밑에 있다는 건 그 스승에게 배우기 위한 것이니 학생이 맞고, 같은 시기에 그 스승의 밑에 들어갔으니 동문이라는 표현도 맞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동문 역시 괜찮다고 봅니다.
동문을 많이 쓰는듯 학교는 동창이라많이 쓰고, 동문은 그보다는 좀더 가까운듯한 느낌이드는군요
그러면 사형,사제,사매,사저 이정도???
동문수학.........
동기 또는 동기간
사문이 어디냐? 사문을 욕돠게 하지 마라. 무협에서는 자주 쓰는 말인 것 같은데요
문하 [門下] (1)가르침을 받는 스승의 아래. (2)어떤 스승의 아래에서 배우는 제자. 유의어 교하생 (敎下生) , 문생(門生), 문제(門弟) , 문제자 (門弟子), 문하생 (門下生) (3)[불교] 어떤 종파나 스승 밑에 속해 있는 사람.
문하 정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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