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참 간사하네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ㅋㅋㅋ

정작 나는 글 읽고 댓글달기는 귀찮아 하면서 내 글에 댓글달리기를 엄청 기대하네요.

글쓴지 이제 한달... 어쩌다 출판해서 글쓰다가 1권 마감이 코앞인데 하라는 글은 안쓰고 또 딴 글 쓰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1권도 안나오는거는 아닌지..

그런데 인터넷에 글올리는게 묘하게 중독있어서 글 하나 올리고 조회수랑 추천 자꾸 확인하게 된다는... 이거 저만 그런가요?

취준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하루죙일 컴터 앞에 앉아 있네요.. 오늘은 토익도 안갔다는.. 특별접수한거라 46000짜리인데...

제가쓴 글 보고 이걸 누가 읽나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내심 좋은소리도 좀 듣고 싶은게....

아아 그냥 앞뒤 없는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인기작가]

1권 내시는 거 부럽네여 ㅋ

[레드리프™]

독자분들이 욕만 안하셨으면... 최대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인기작가]

제목이 뭐예염?

[레드리프™]

일단은 트랜스퍼입니다.. 문피아에서는 트랜스라고 올렸죠. 7편까지 있는데 출간 삭제한거 아니고 그게 다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정주(丁柱)]

너 나냐?
... 싶을 정도로 다들 비슷할겁니다.

[레드리프™]

순간 움찔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丁柱)]

본문 보고 저도 움찔함.
내가 언제 썼지?

[na******..]

덧글 잘 달아도 안달리는건 똑같아여 ㅋㅋ 그런걸로 덧글이 달리거나 한다기보단... 적절한 홍보와 글의 질이 인기를 좌우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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