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판타지소설을 읽지 않다가 엊그제 집에 고이 모셔둔 몇몇 소설들을 보고 갑자기 판타지 소설이 보고싶다는 욕구가 생기네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런데 제가 1세대 판타지 소설들을 보고 입문을 했고 또 이런 종류 소설들이 여운이 많이 남아서 좋아하는데 요즘에 나오는 소설들은 거의 대부분 저랑 안맞고 검색해봐도 괜찮은 소설을 못찾겠네요 혹시 괜찮은 정통 판타지 소설 없을까요??...
참고로 2008년이전에 나온 유명한 소설을 다 봤구요 전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소드마스터 나오는 양판소는 정말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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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ISyah
- 14.04.16 01: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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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엄청느림
- 14.04.16 02:2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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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그린위저드
- 14.04.16 03: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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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산경.
- 14.04.16 05: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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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계정]
- 14.04.16 06:4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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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아키세츠라
- 14.04.16 10: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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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재개발구역
- 14.04.16 12:3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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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sbkk
- 14.04.16 14:4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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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4.16 15:07
- No. 9
전통 판타지라는 것이 대채로 무슨 풍인지는 모르겠지만, 용 나오고 그런 건가요? 오크 나오고 그런.... 아니면 단순히 현 세계와는 동 떨어진 이상의 세계를 전통 판타지라고 하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현세계와는 동 떨어진 환상의 세계이면서 주인공이 사람들을 불러모아 여행을 떠나고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거인족이나 오크를 만나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용을 만나고 그런 걸 전통 판타지라고 하는 건가요?
뭐.. 아무튼 단순히 판타지 계열이면.... 제가 아는 선에서 추천 해드릴 것들이..
전민희 작가 - 상속자들(게임 아키에이지의 시나리오 소설판)
이영도 작가 - 피를 마시는 새(판타지 좋아하시면 당연히 보셨으려나...)
하세쿠라 이스나 작가 - 늑대와 향신료(장르가 애매하지만, 확실히 판타지는 맞습니다. 여운.)
존 로널드 톨킨 작가 - 반지의 제왕, 호빗(이미 보셨겠지만...)
수잔 콜린스 - 헝거게임 시리즈(순차적으로 헝거게임, 캣칫파이어, 모킹제이.)
베로니카 로스 - 다이버전트(이번에 영화화가 되어 나왔죠.)
등등.... 이외에도 나니아연대기, 해리포터(소설판은 좀 오글거리더군요.), 금강님의 절대군주,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판의 미로... 같은 것들이 많지만 보셨거나, 취향이 맞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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