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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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이야기
- 14.03.27 17: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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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 장범(長範)
- 14.03.27 17: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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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담화공
- 14.03.27 17:59
- No. 3
댓글을 삭제하는것은 작가 고유의 권한이기에 그 문제를 한담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은 좋은 선택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 글을 쓴 작가님에게 개인적인 쪽지로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살수'라는 존재에 있어서 일종의 선입견을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설봉작가님의 사신만 해도 후에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암습이 아닌 정면대결을 하는 장면도 종종 나오는데, 살수가 반드시 무공이 약해야 한다는 법도 없지요.
무공이 강한 자들이 살수로 활동하고 있다면,
그에 따른 대의명분이나 반드시 그래야만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살수의 정형화된 틀을 깨어 버리고, 살수들을 고수로써 부각시킨것은 그 작품을 집필하신 작가님의 고유 권한입니다.
이에 대하여 개연성에 불편함을 느끼시는것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거론하시는것은 작가님의 멘탈에 큰 흠집을 내는 행동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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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4.03.27 18: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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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htjd
- 14.03.27 18:1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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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산송장
- 14.03.27 18:16
- No. 6
살수를 무인의 하위부류로 볼 수도 있으나 충분히 다르게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무예를 배우면 모두 무인이 될 수 있지만 살수가 될 수는 없거든요. 살수는 사람을 죽이는 것에 특화되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직업입니다. 살수가 주로 암습을 하는 이유는 운신의 편의성과 좀 더 높은 성공률을 위해서이지만 그렇다고 꼭 살수를 정통무인보다 그 급수를 하류로만 놓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살수라는게 무인인 동시에 직업인 이상 충분히 절륜한 고수일 수도 있다 봅니다. 그 머리 좋은 멘사 회원들 면면만 봐도 몇몇은 평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 않던가요.
벽력탄이라는 것도 개개인이 설정하기 나름이고요.
또한 작가를 겨냥해서 쓴 글인 이상, 쪽지로 직접 이유를 물어보셨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
- 낙월신검
- 14.03.27 18:23
- No. 7
첫째. 제대로 무공 배운 사람들을 상대하기 만든 살수들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둘째.차후에 중원 십대고수에 오를 것이라 전망이 된...(그냥 중원 십대고수 중 한명 이라고 나옵니다) 너무 강해서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다고 나오죠.저도 25개는 너무 과했다는 생각을 했지만 (벽력탄 성능은 작가님들 설정의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 문제라...)
셋째. 그건 제가 안지워서 모르겠네요...^^;
넷째. 그만큼 상대해야 할 살수 단체가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글이 연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
- Lv.32 뒹굴보노
- 14.03.27 18:33
- No. 8
무공을 배운 사람들도 못이기는 살수가 어떻게 살수냐고 하셨는데, 애초에 무공이 뛰어난 사람은 죽이지 못하는 살수를 적 진영에 보낼 필요가 있나요? -_-;
무공 모르는 정치인 암살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상대방은 정석대로 싸워서는 이길 수 없는 강력한 인물일텐데요? 딱히 살수가 정면대결로 이쪽을 슥슥 베어넘기고 했다는 묘사도 없는데, 왜 살수가 이렇게 세냐고 하시면....
개연성 지적이라고 말씀하신 것들이 대부분 도탐님의 고정관념을 절대시하고 '살수는 이런건데, 벽력탄은 이런건데, 왜 내가 생각한 기준대로 쓰지 않았냐'고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살수는 수단이 더러워야 하지 않나? 벽력탄은 짱쎄고 짱비싼데 어떻게 25개를 구했나? 이런 건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인 문제일 뿐이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봐서는 큰 문제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댓글이 무단으로 지워졌다면 그것은 문제겠습니다만... -
- Lv.1 [탈퇴계정]
- 14.03.27 18:4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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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색향
- 14.03.27 18:46
- No. 10
설정에 관한 개연성은 백중에 구십정도는 지적할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글 쓰신 분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개연성과는 거리가 먼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에 가깝다고 생각 됩니다.
개연성의 오류라고 하면
A라는 설정을 넣었는데 후에 B라는 A에 상반되는 논리가 튀어나왔고
그게 누가봐도 오류라고 생각 될때나 개연성의 오류인거지
설정이 아무리 이상하더라도 그 상황을 작가가 설정한채 그리고 있다면 그건 개연성의오류라고 할 수 없겠죠.
참고로 별로 개연성의 오류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상식적으로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수 있다고 해도 설정 나름이라고 봅니다.
살수는 그런 설정을 집어넣으면 땡이고, 벽력탄도 그 세계관에서는 콩알의 크기일수도 있고 그란 설정을 작가가 설정하면 그뿐인 것이니까요..
댓글을 지운거야 별론으로 하더라도 말이죠.. -
- Lv.78 난감
- 14.03.27 19:0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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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3.27 19: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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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음냐..
- 14.03.27 19:1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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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열혈K군
- 14.03.27 19:2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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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14.03.27 19:3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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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지하™
- 14.03.27 19:4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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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지하™
- 14.03.27 19:47
- No. 17
그리고 독자가 글쓴이의 글을 마구 깔 권한이 있듯, 글쓴이 역시 댓글을 지울 권한은 있습니다.
다른 작가들이, 글쓴이들이 비평/비판/비난/비아냥/욕설 등등등을 그냥 받아들인다고 해서, 왜 너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웠느냐? 라고 말하는 것은 다수에 의한 폭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유리멘탈을 보호할 최소한의 장치가 댓글 삭제 입니다.
본문과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저도 이전에 밑도 끝도 없는 악플을 받고 게시물 전부 지우려고 했던 적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참고로 악플이든 비난이든, 비평이든.. 어느 쪽이든 전염성이 있습니다.
잘 보던 사람들도 누가 지적하고 욕하면, 어라 그러네? 이상하네? 작가 실력이 별로네-
라고 생각이 전염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따라서 어느 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분 외에도 댓글을 지우는 분은 많다고는 못해도 분명 있습니다. -
- Lv.13 Vermagic
- 14.03.27 20:5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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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4.03.27 21:13
- No. 19
어떻게 쓰셨는진 모르지만 작가가 기분나쁘게 여길 만한 글을 올리실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비밀 댓글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자신의 약점을 알려주시는 것은 기분이 좋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하게 된다면 자신의 평판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좋지 않습니다.
또한 어조나 태도도 무조건 적인 지적보다는 지적과 함께 발전방향을 같이 모색해주는 태도를 취해주시면 조금 더 상대방의 발전에 도움이 잇을 것입니다.
자신의 서재에서 다른 사람의 글을 삭제하는 것은 그 서재 주인의 고유권한입니다.
너무 아수비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주관과 주관이 부딪치면 화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믿음이 무너지거나 혹은 공격당할 때 사람은 화가 날 수 있습니다.
그분의 글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이라면 다시 한번, 그러나 따지는 어조가 아닌 조언해주고 걱정해주는 어조로 비밀 댓글로 다시 한번 댓글을 달아보시지 않겠습니까? -
- Lv.61 정주(丁柱)
- 14.03.27 21:28
- No. 20
그리고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어느정도 그 작품의 추측이 가능한 어구는 가급적이면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독자분도 기분나쁘시겠지만 작가도 기분나빠합니다.
사람이고 서로 그럴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추측이 가능한 어구를 넣으신 것 같긴 한데...
여하튼 이 댓글은 위의 구절이이 삭제된 것을 확인하면 지우려고 합니다.
저야 워낙 둥글둥글해서(응?) 그런 댓글이라 해도 다 포용하고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물론 이것도 정해진 큰 틀 내에서, 모든 사람이 모든 댓글을 다 포용하고 고치려고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사람이란 여러 색을 띠니까요.
그러나, 이것은 아셔야 하는게, 독자는 작가 한사람만 상대하면 되지만, 작가는 독자들 여러사람을 상대하다보니, 이것 저것...멘탈이 날아갈 경우의 수가 더 많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4.03.27 21:3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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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4.03.27 21:39
- No. 22
언어에 대한 작가의 설정을 뭐라고 하시는 것은, 그리고 어떤 물품에 대한 작가의 설정을 뭐라고 하는 것은 의문은 가능하지만 그것이 개연성이 없다고 하시는 것은 작가의 고유권한에 대한 반발입니다.
말은 해 볼 수 있지만 설정이 그러하다 했을 때 그에 대해 상처받으시면 안되요.
아니면 그냥 안보면 되는거죠...
설정과 어떤 단어에 대한 정의는 작가의 고유권한이고 그것이 마음에 안든다고 깨라고 하면 그 작품 전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작품이 부정당한 작가가 기분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에 대꾸하지 않고 삭제하는 것이 어떻게보면 가장 좋은 선택이고요.
그리고 다른 작품에서 보앗던 어떤 정의를 또 다른 작품에서 다르게 쓰였다고 하시는 것은 흔히들 부정하는 양판소를 써달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을 이렇게 까지 하셨다니... 제가 다...
여하튼 뭐 신고되었으니 고칠 수가 없으니 아쉽네요.
다음부터...
작가님이 민감해 할 상황에서는 비밀글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추가로...
독자는 한 사람의 작가를 상대하지만 작가는 여러사람의 독자를 상대해야합니다.
악플이나마 써주고 관심가져주는게 고맙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런 관심에 상처입기도 합니다.
나의 입장을 생각하고 남의 입장을 헤아려 다시 한번만 더 생각하면 많은 일들이 그냥 넘어가지기도 합니다.
많이 화나셨겠지만...
분쟁을 발생 시킬 것 같은 글입니다.
차라리 비평란에 정식으로 비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다만 이런식으로 하면 또 신고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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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구
- 14.03.27 22:22
- No. 23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못나도 내자식이고 잘나도 내 자식인데 댓글이 아니라 이런 한담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사실 불쾌하지 않을까요? 남들이 내자식 못났다고 공개석상에서 손가락질 하는건데요. 정 그 작품이 마음에 안들면 안보거나 쪽지 같은 걸로 지적해주어도 되지 않나요? 그리고 독자가 스승이나 군대 선임병도 아니고 작가가 무조건 그걸 받아들여야 된다? 안받아들이고 내 댓글을 지워서 공개적으로 마녀사냥을 한다? 그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서로가 입장을 배려하고 한발씩 양보하고 할 말도 한 번 덜 하면서 사는게 많이 어려운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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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프리]
- 14.03.27 23:0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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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색향
- 14.03.27 23:42
- No. 25
제가 보기에는 별로 개연성과는 관계가 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만,
만약 정말 오류였고, 성심성의것 썼는데 작가가 10분도 안되서 지웠다.. 이런 경우라면 작가쪽이 확실히 잘못한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기에는 오류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만들어져 있던 상식에 맞지 않아서 개연성오류라고 지적한 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 살수 저런 살수 있을 수 있는거고, 벽력탄이 어떻게 생겼고 값이 어떻고도 설정 나름입니다. 애시당초에 개연성 오류가 아닌걸 지적한 셈인지라,
물론 댓글을 바로 삭제하신 작가분이 잘했다는건 결단코 아닙니다만,
작가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지운게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위에 자하님께서 정리해주셨긴 한데, 진짜 부정적인 이미지 댓글은 전염이 되어서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죠.. 저는 지우지 않았지만, 지우지 않아서 피보는 경우도 분명 있거든요.. ㅇㅅㅇ;;
작가님이 거기까지 생각했는가 안했는가는 둘째로 치더라도 지운 선택 자체는 잘하신 것일수도 있습니다.
한번 저도 아주 비슷한 경우로 데인적이 있기 때문에 저는 어쩐지 모르게 지운게 적절한 선택인 것 처럼 느껴지네요.. -
- Lv.23 tulip642..
- 14.03.28 00:17
- No. 26
지하s님과 재발님의 댓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장편소설에 대한 개연성이라든가 등등의 평가를 5천자 내외의 매 연재글을 놓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추리 소설의 성격을 띤 작품들은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개연성이 부족하게 진행되다가 마지막 섹션 마지막 페이지에 가서 반전이 되면서 개연성이 입증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는 독자 분께서 어떤 가혹한 비평을 해도 절대로 삭제하지 않습니다만 사람마다 개성이 다릅니다. 싶게 상처받는 사람도 있고 무덤덤한 사람도 있어요. 저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문피아의 연재되는 글을 많이 읽지 못합니다만 모두 바쁜 시간을 쪼개서 어렵게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성의를 생각해 주셔서 애정을 갖고 소프트 타치를 해주신다면 작가는 정말로 고마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93 진진묘
- 14.03.28 01:2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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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4.03.28 02:0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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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샌달
- 14.03.28 02:0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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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남양군
- 14.03.28 08:1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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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도선선자
- 14.03.28 10:2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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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3.28 10:49
- No. 32
이 글 때문에 한 번 읽어봤는데, 저도 2번 4번에서 도탐님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문 제기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3번은...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생략했다면 설명 정도는 해주는 편이 좋았다고 봅니다. 이후에 반전과 관련된 내용이면, 미리 양해를 구할 수도 있었을 텐데, 작가분 대처가 아쉽네요.
다만 1번은 별 문제 없는 설정 같습니다.
(아마도 무공 고수일) '맹'의 요인을 살해할 목적으로 선발된 '살수'의 무공이 형편없이 약할 리는 없겠죠. 더구나 암살단원들이 실패한 이유는 무공 탓이 아니라 자만, 방심, 평정심 상실 등의 심리적 요인 때문이라는 설명도 붙어 있고요. -
- Lv.65 시에라
- 14.03.28 11:0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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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meyameya
- 14.03.28 12:23
- No. 34
충분히 개연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없다고 하신분들이이해가 안간는데요 전..
살수의 무공이 어마어마하게 강한데 이러면 소모성이 짙은 살수의 무공이 어마어마하다는거죠?
그럼 살수를 보낸 단체의 일반적인 무력수준은... 게다가 그렇게 무공이 어마어마한 고수를 살수로 쓴다는것의 충분한 이유를 애기를 안하니까 당연히 개연성에 문제가 생기죠 애초에 그런 생각자체를 안한거겠지만.
벽력탄 25개를 살수가 가지고 있었다면 이 세계관 자체는 벽력탄이라는게 쉽게 구할수 있는것이 되어버리는데 이걸로 10대고수급이 죽는다면 밸런스 붕괴수준이죠? ...
그럼 고수양성보다 살수 양성키시고 벽력탄 만드는게 최고가 되어버림. -
답글
- 낙월신검
- 14.03.28 13:0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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