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과 공포네요.....

 

 

아이더란 소설을 읽었습니다.

정말 재밌더군요.....그리고 거의 마지막쯤에서

작가를 죽이고 싶었습니다.

 

진짜 소설은 끝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물론 처음도 중간도 중요하긴 하지만 끝은 그 소설의

인상을 확정 짓더군요....

처음과 중간이 아무리 좋아도 용두사미가 되면....솔직히

그냥 졸작으로 머릿속에 남네요...

여러분도 끝 마무리를 잘 짓도록 해주세요 독자들을 위해서요

 

 

[열기구]

등산소설인가요?

[朴어진]

ㅋㅋㅋㅋㅋㅋ

[朴어진]

초성체 남발 죄송;;

[독거미sp]

독자님의 분노가 확 와닿네요...

[글렁쇠]

아이더 완결났나요? 5권 보고 못 봤는데.

[Elder]

4권인가 5권인가에서 포기했던;;;

[엉클벤젠]

음, 결말...!! 또 좋은 교훈을 얻어 갑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마무리를 잘 지어야겠군요. 한 순간에 펜에서 원수(?)가 될 수 있으니 말이죠

[어른챙이]

제가 본 아이더란 작품과 다른가요...?

분명 아이더란 작품은 하나뿐인걸로 아는데... 물론 예상하지 못한 설정 붕괴가 좀 있다는것과, 엔딩이라는것이지만, 충분히 감수 할만 하던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