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프네요.

 문피아 소설을 보다가 눈이 아프네요. 소설 바탕화면은 눈에 피로를 풀어주는 색깔인데. 좌우에는 광고라던가, 타 소설 타이틀이라던가... 좌우 색이 흰색 바탕에 특히 광고가 자극적이 갖가지 색으로 되어있어서... 소설에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소설 화면을 모니터 한가득  맺꿀 수 없나요?

 

 

[구유[舊遊]]

본문강조 누르면 좀 괜찮지 않나요?

[진짜냐]

본문강조도 해봤는데. 좌우가 어둑해지고 소설부분이 밝으니까는 익숙하지가 않고 어색하고 오히려 집중력이 산만해요.
젠장. 옛날에는 내가 재밌다는 소설 혹은 남들이 재밌다는 소설 출간해서 책으로 느긋하게 보았지만 요즘은 재밌는 소설은 웹으로 연재되잖아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광고가 특히 너무 현란해요 반짝 반짝 신경 안쓸려고해도 눈이 자꾸 글로 가요.
문피아에서 돈주고 보는 소설도 이런가요?
아날로그에 익숙한 아저씨라 그런지 영 그렇네요.

[러시]

ㅠㅠ 맞아요. 문피아 굉장히 좋아하는데..솔직히 글 읽을 때 텍스트 옆의 주변 광고 같은 것들이 거슬려요 ㅠㅠ 하지만..어쩔 수 없는거겠죠.

[Scintill..]

광고를 걸어야 페이지가 돌아가니...

[아저씨냄새]

Ctrl 누르고 스크롤 돌려서 화면 확대하세요.
전 그렇게 꽉 채워서 봅니다.

[아저씨냄새]

스크롤은 마우스 스크롤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도 아마 가능하죠? 저는 구글 크롬 사용자인지라...

처음 문피아 왔을때 TV에 화면을 띄우고 침대에 누워서 본다고 확대했더니 광고같은건 전혀 신경도 못썼네요.

[서비스]

광고는 창크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익명의작가]

광고 반짝이시는게 많이 걸리신다면 [ESC] 키를 한 번 누르세요. 광고 플래시가 멈춘답니다.
물론 광고가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덜 거추장스러울듯 하네요!

[낙린아월]

폰으로는 글있는화면을 톡톡 탭하시면 화면가득 글자만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