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첫 시작, 청마대전을 시작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말의 해라고 하는 군요.

말에 대한 여러가지 속설이 있습니다만, 청마는 그중에서도 좋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기운을 받아 1월 첫번째의 연참대전은... 1월1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10일은 금요일이네요.

그날자 24:00가 되기 1초전까지 신청과 동시에 연재가 가능합니다.

대상자는 문피아 연재자 모두입니다.

플래티넘/작연/일반/자유 모두...

 

일요일 하루 쉬고, 1월30일까지 달리게 됩니다.

조금 열심히 하셔서, 30일자는 29일 미리 써서 예약을 해두심이...

중간 따로 쉬는 날은 없습니다.

정리하면,

 

10일 시작하고 주 6일 연참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하루 쉽니다.

30일 11.59.59초까지 연참대전이고 2월 1일이 되면 결과가 바로 나옵니다.

전처럼 10일까지 신청하실 수 있고 자정이 되기 전까지는 신청과 동시에 연재가 가능합니다.  물론 1초만 지나면... 불가능해집니다. 시스템상이니까 내 시계를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버시간입니다.

룰은 전과 모두 동일합니다.

 

그 생존자들 중 10명에게는 제가 냉면을 대접하고자 합니다.

고생하신 것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아마도 냉면을 먹고 차를 마시는 동안 그 약소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을 것으로 약속드릴 수 있을 겁니다.

먹자는 핑계이고, 실제로는 글 이야기를 하게 될테니까요.

 

연참대전 중계해줄 분 찾습니다.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지원자와 그를 응원하실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시기를.

 

덧:

연참대전의 의의는 매일 써서 올리는 것으로 자신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 기획, 시작된 행사입니다. 비축분으로 참가는 작가 개인적으로는 사실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아마 다음 연참대전부터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기대...

[세류비]

그냥 단순히 1등이라는 사실에 놀람 잇힝~!

[현한아]

비축분 제로로 또다시 도전! 이번엔 수정분량도 아니고 생으로 가네요.

[월하연가]

靑馬 를 靑魔 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서 이번 연참대전 이름은 상당히 무협풍이구나, 청마를 물리쳐야 하는 대전인가... 하고 생각했음. ㅎㅎㅎ;;;

[환타지맨]

청마대전이라..
환타지 작가는 안돼는가 보군요...흠....^,.,^
농담이구요

연참대전에 참가하고는 싶지만 실력이 일천한지라...ㅠㅠ
지금 작품도 간들간들...

언제쯤 참여할 수 있을려나~
하여간 참여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유~

P.S) 청마대전에 참가하려면 최소 몇자정도 올려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걍 궁금합니다유~

[월하연가]

아직 규정이 변하지 않았다면 한 편당 최소 3천자 일 겁니다.

[환타지맨]

감사합니다 ^.^

[whitebea..]

너무 고통스러워서 못하겠...

[김상준.]

그렇구나. 1월이구나. 흠....

[카논폭스]

참가하시는분들께 모두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가 울며불며 겨우 남아있을 수 있던 지난달의 제가 떠오르네요... ㄷㄷ

[유종환]

하루만에 떨어진 저도 있는데요 뭐...

[정주(丁柱)]

그러니까 10일 23:59:59초까지 연참대전에 등록/및 연재하는 거군요...
즉 내일부터군요...

[노동]

처음 신청했는데 의외로 때가 되니까 떨리네요. 부디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L.O.B]

참가욕망이 듭니다.

[담화공]

참가하는데 제한이 없다니 문득 참가하고 싶어지네요. 도전해볼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탈퇴계정]]

냉면이 먹고 싶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세옌느]

냉면은 핑계고.. 그전에 먹게되는 소갈비가... (어.. 아닌가요?)

[[탈퇴계정]]

본문엔 냉면만 있으니까 냉면만 주시겠죠 아마 는 페이크고 설마 이 추운 겨울날에 냉면 하나만 덜렁 사주고 그러시진 않겠죠 아마 누후후

[[탈퇴계정]]

독자의 입장에 보는 작가들의 세상 생소하지만
이곳도 삶의 향기가 납니다.
모든 작가분들 올 한해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율무(율무)]

이번회차는 바빠서..참여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검은하늘새]

열심히 써서 올려주시는 작가분들 프로시든 아마추어시든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겨울의 한파가 생각보다 매서워졌는데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건필하세요.

[글빨.]

아 어떻게 신청하는지를 몰라서 한참 헤매다 이제야 알았는데 벌써 늦었네요... 아. 홀수달이면 두달이나 기다려야 되나. 아.. 정말 스트레스 쌓인다. 하하하 ㅜㅜㅜㅜ 물론 제가 잘못했으니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지만 여기 푸념이라도 올려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멍청한게 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