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1 박동신
작성
13.12.10 23:30
조회
2,854

이번 작품은 현대물 ‘그림의 떡’ 입니다.

이미 며칠전에 귀한 독자분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지만 그래도 작가 홍보 한번 할 수 있기에 하겠습니다.

 

현재 생명공학계에서는 인간만 빼고 거의 모든 동물을 복제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인간이 아직 복제에 성공했다는 보고가 없는 이유는 순전히 종교와 도덕적 반발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생명공학 박사중 한분이 이미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인간도 복제를 했지만 단지 발표만 하지 않았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거기에 모티브를 얻어 쓰게됐습니다.

그림의 떡. 심이 아름답고 먹음직스러워 먹으면 영영 죽지않고 신이라도 될 것같지만... 절대 먹을 수 없는 그것.

부와 명예의 끝에 달한 인간들중 일부는 영영 죽지않을 영생을 꿈꾸지 않을까요.

 

신작은 항상 새로운 도전인 것 같습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애독을 부탁드립니다. ^^

 

아참, 포탈은 고수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

 


Comment ' 6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3.12.10 23:32
    No. 1

    http://novel.munpia.com/16740

    이게 링크일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박동신
    작성일
    13.12.10 23:33
    No. 2

    헉! 엄청 손이 빠르십니다. 제가 글 올리고 대글 다는 동안 링크까지 거시다니. ^^ 감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박동신
    작성일
    13.12.10 23:32
    No. 3

    재빨리 홍보하느라 뭔가 설명이 어색한 것같지만... 이해를 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12.11 09:48
    No. 4

    독자의 입장에서 "그림의 떡"의 흥미요소는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지리산 근방의 마을에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산에서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고 그의 건강을 염려한 한 스님이
    전수한 불무도를 익혀 숨은 고수가 된 생활력 강한 시골청년 이갑돌이 서울에
    올라와 서울 깍쟁이 여성들과의 만남과 로맨스 속에서 참하고 예쁜 아내를
    얻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님이 여주 후보를 여려 명 등장시킨다고 하니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재미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두번 째는 체세포 복제를 통해서 복제인간을 만들고 그 복제인간의 인체의
    주요한 장기들을 이용해서 젊고 건강한 삶을 계속해서 유지하려는 돈많은
    그롯된 인성의 인간들 그리고 그들을 이용해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악한 조직과 이갑돌의 싸움이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글의 소재 자체는 무겁지만 주먹의 노래를 쓴 작가님의 작품답게 술술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궁귀검신
    작성일
    13.12.11 17:01
    No. 5

    홍보글도, 댓글도 모두 예술입니다~
    쭈욱 같이 달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박동신
    작성일
    13.12.11 23:42
    No. 6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2937 한담 소림사 연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5 Personacon 금강 13.12.12 2,471 0
132936 홍보 [대체역사/일연] 적토마에서 방천극을 휘두르다. +8 Lv.81 필로스 13.12.12 1,441 0
132935 한담 유료연재에 대해서 +13 Lv.6 풍백(風伯) 13.12.12 2,807 0
132934 한담 완결작도 플래티넘으로 옮길 수 있나요? +4 Personacon 통통배함장 13.12.12 2,592 0
132933 한담 대여점과 전자책 구매 가격을 비교하는 일은 앞으... +10 Lv.89 부정 13.12.12 4,574 0
132932 한담 병마와 싸우면서 글 쓰는 게.... +27 Lv.34 고룡생 13.12.12 2,815 0
132931 한담 개연성없는 장르소설만큼 허접한게 없고 환상적이... +20 Lv.6 신이강 13.12.12 2,443 0
132930 한담 글을 쓸수록 자신감이 줄어든다..? +6 Lv.7 AnthonyC 13.12.12 2,261 0
132929 한담 유료 작품 +16 Lv.99 아마정령 13.12.12 2,513 0
132928 한담 일일구독률 드디어 플래티넘 연재가 앞서다 +4 Lv.1 [탈퇴계정] 13.12.12 2,241 0
132927 알림 문피아 앱 진행상황 보고 입니다. +28 Personacon 문피아 13.12.12 3,819 0
132926 요청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6 Lv.8 데이브릴 13.12.12 1,895 0
132925 요청 아슬릿님의 좀비버스터2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3 Lv.11 월하연가 13.12.12 4,081 0
132924 한담 밑에 북극곰님과 양산형님의 글을 보니.. +7 Lv.40 지하™ 13.12.11 2,894 0
132923 한담 밑에 양산형A님 글을 보니... +7 Personacon 김연우 13.12.11 3,136 0
132922 한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절대]로 인류가 멸망해야 ... +20 Lv.35 카르니보레 13.12.11 3,288 0
132921 한담 습작은 혼자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 Lv.89 부정 13.12.11 3,359 0
132920 홍보 [일반연재/판타지] 돌아온 [新]대한도사전 +9 Personacon 체셔냐옹 13.12.11 4,363 0
132919 한담 후원을 받았습니다 +22 Lv.38 whitebea.. 13.12.11 4,591 0
132918 한담 하루에 2만자씩 쓰기. +16 Lv.16 곽가郭家 13.12.11 4,936 0
132917 한담 멈출수 없는 유혹.. 조기완결과 신작 그리고 수정 ... +6 Lv.87 LunStell.. 13.12.11 4,330 0
132916 홍보 [일반/판타지] 악마백작! 깃털처럼 가벼운 판타지! +10 Lv.21 진문(眞文) 13.12.11 3,861 0
132915 요청 제목이 기억 안나서... +1 Lv.55 우동공주 13.12.11 4,334 0
132914 요청 출판된 글 제목 좀 알려주세요 +1 Lv.80 OtsukaAi 13.12.11 4,399 0
132913 한담 유행인 거 같으니까 저도 근황 +11 Lv.40 지하™ 13.12.11 4,453 0
132912 홍보 [일반/대체역사]眞삼국 홍보합니다. +1 Lv.7 AnthonyC 13.12.11 3,658 0
132911 한담 요즘 근황 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3 Lv.60 유위저변 13.12.11 3,474 0
132910 한담 글 추천 받습니다. +2 Lv.54 이문인 13.12.11 3,969 0
132909 홍보 [작연/무협] 구직무사 홍보합니다. +2 Lv.27 담인 13.12.11 4,136 0
132908 한담 글을 집필 하시는 마음 여린 작가분들께 +5 Lv.1 마작가 13.12.11 4,66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