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항상 읽기만 하다가, 처음 써보는 작품입니다!
작품 소개글은
봉인이 풀리는 데 35년이나 걸렸다.
이제 최강이 되어가족을 죽인 악마에게 복수할 차례다.
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주인공은 어릴 적 부모님을 괴물에게 잃었는데, 그 살인사건은 부부싸움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으로 위장되고 덮어집니다.
당연하게도 주인공은 평생에 걸쳐 부모님의 오명을 씻고 괴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을 갈아옵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이 핵심적인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고, 그의 마술적 재능의 봉인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초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작품 특징이라면, 우선 주인공이 40 먹은 아저씨, 그것도 교수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이 살던 일상이다보니, 초반 전개에 추리물 느낌이 묻어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괴물의 존재나, 마술에 대한 요소들, 전투장면들이 들어있어서 추리물 특유의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첫 작품이라 그런지 조금 트렌드에서 벗어난 글 같고,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오셔서 한 번씩 읽어봐주시는 걸로 신인 작가를 격려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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