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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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역주행
- 13.12.12 00: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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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0 역주행
- 13.12.12 00: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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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지하™
- 13.12.12 00: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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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이사
- 13.12.12 00:57
- No. 4
아마 유료화로 인한 대표적인 역기능의 하나 인 것 같군요. 유료화로 전환하는 작품의 경우 매 회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마지막 결제를 진행한 회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재미를 느끼지 못한 경우 다음편에 대한 결제가 꺼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편 두 편 때를 놓쳐 쌓여있는 연재 분량에 대한 결제 부담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 같은 경우에 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과 시청률 혹은 시청자들의 반응데 따라 내용이 바뀌거나 방영 분량이 조절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존재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반면에 영화와 같은 경우에는 감독과 주연 배우 그리고 시놉시스 만으로 작품의 구매를 결정해야 하지만 수익이나 작품성에 대한 평가가 드라마에 비해 더 훌륭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해외의 장르문학처럼 해리포터 시리즈 처럼 한 권에서 주요 이야기가 완료되고 독자들의 감상에 따라 다음권에 대한 구매를 결정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좋을 것 같군요. 지금은 문피아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유료화 연재가 되지 않거나 혹은 연재분을 유료 결제 하지 않아도 E-book 대여나 구매가 가능한 작품들이 많아지고 시장이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답글
- 문피아
- 13.12.12 05: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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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3.12.12 08: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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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AnthonyC
- 13.12.12 09: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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